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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의 지표면에 탐사선을 보내는 것이 생각보다 꽤나 어려운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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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이유는, 수성은 태양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행성이기 때문에 탐사선을 보내면 태양의 줄력과 가까워진다는 얘기고,

태양과 가까워질수록 궤도가 틀어지고 불안정해지기 때문에 수성의 지표면에 탐사선을 안착시키는게 매우 어려운 일이기 때문임.

 

즉, 수성 정도면 태양의 인력이 다른 행성보다 더욱 강하게 작용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태양의 중력에 영향을 많이 받게 되고

수성에 다가갈수록 태양의 중력에 끌여가는 속도가 서서히 빨라지게 되는 거임.

 

그래서 수성의 궤도에 이르렀을 때는 탐사선의 속도를 늦출 수 밖에 없는데, 이를 위해서는 상당한 양의 연료가 필요함.

그래서 기껏 탐사선을 수성의 지표면에 착륙시키려고 해도 궤도의 불안정성 때문에 수성 바깥을 벗어날 가능성이 얼마든지 존재하지.

 

결과적으로 종합해 봤을 때, 수성의 탐사는 다른 행성들에 비해서 많은 요구 사항이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음.

바로 이런 이유들 때문에 화성 탐사보다 수성 탐사가 훨씬 더 어렵다고 하지.

댓글
  • The 삼라 2022/03/04 17:19

    거기다 딱히 갈만한 가치의 가능성을 찾지도 못했으니

  • 메리크루벨 2022/03/04 17:33

    수성보단 공성이 쉽기 때문이다


  • The 삼라
    2022/03/04 17:19

    거기다 딱히 갈만한 가치의 가능성을 찾지도 못했으니

    (7seIDL)


  • 렌니버커
    2022/03/04 17:32

    저거 후라이팬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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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리크루벨
    2022/03/04 17:33

    수성보단 공성이 쉽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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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티스버스
    2022/03/04 17:34

    젠장 내가 할라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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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렌다쉬
    2022/03/04 17:33

    글이 번역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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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울
    2022/03/04 17:35

    맞춤법에 구멍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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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매배캅이너무나좋은썰렁펭귄
    2022/03/04 17:34

    나 어릴적 로봇3원칙을 처음 알게된 소설에선 수성의 낮/밤 경계선을 따라 이동하는 이동식 기지가 나오던 추억이 떠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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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131270199
    2022/03/04 17:34

    낮되면 쇠붙이들 살살 녹는 것도 문제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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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과맛곰젤리
    2022/03/04 17:35

    그리고 생긴것부터가 재미없게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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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727-200
    2022/03/04 17:35

    ??? : 그래, 중간에 있는 금성으로 보내자! (평균 기온 450도, 풍속 시속 1300km/h, 산성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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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둠게이
    2022/03/04 17:35

    한줄요약 : 수성에 가려면 가속이 아니라 감속을 해야해서 난이도가 훨씬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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