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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살 우울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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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시로미 이오리 2022/03/03 22:54

    근데 잘생겼다고 가만있어도 여친 생기는건 아닌듯 본문에 써둔대로 욕먹더라도 들이대는게 연애하는 방법인거같음
    물론 저는 욕먹기 무서워서 가만있었더니 모솔입니다ㅎㅎ

  • 루리웹-2128098680 2022/03/03 22:53

    나이대도 그렇고 딱 나네...

  • 하나사키 모모코 2022/03/03 22:55

    19년에 33살이면 나보다 1살 형님이시네
    나도 모쏠아다라 우울하지만 그냥 안되는거 포기하고 산다 ㅋㅋㅋ

  • 죄수번호 뭐였지? 2022/03/03 22:52

    아 슈발 딱 난데

  • 푸른꽃7 2022/03/03 22:53

    백수아니면 그걸로 다행인데
    백수인가?


  • Eternal gate
    2022/03/03 22:52

    VR 알려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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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EPHANT MAN
    2022/03/03 22:54

    그거하고 나면 더욱 자괴감 들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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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ternal gate
    2022/03/03 22:54

    처음만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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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과태엽여우
    2022/03/03 22:57

    그 세계에선 행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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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ternal gate
    2022/03/03 22:58

    암컷으로서의 행복 말하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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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과태엽여우
    2022/03/03 22:58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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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5702141547
    2022/03/03 22:59

    정신이 혼미해진다...

    (pczv3Y)


  • 죄수번호 뭐였지?
    2022/03/03 22:52

    아 슈발 딱 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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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꽃7
    2022/03/03 22:53

    백수아니면 그걸로 다행인데
    백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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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새롬
    2022/03/03 22:53

    벌어봐야 라는 말 하는거 보면
    일은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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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128098680
    2022/03/03 22:54

    직장에서도 손에 일이 안잡힘이라고 본문에 써있어. 직장인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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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과태엽여우
    2022/03/03 22:54

    위에 글을 잘 읽어봐 직장에서 일도 손에 잘 안 잡힌다잖아.
    이렇게 벌어봐야 뭐하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하고.
    화자는 직장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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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과태엽여우
    2022/03/03 22:53

    지극히 정상적인 슬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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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128098680
    2022/03/03 22:53

    나이대도 그렇고 딱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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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로미 이오리
    2022/03/03 22:54

    근데 잘생겼다고 가만있어도 여친 생기는건 아닌듯 본문에 써둔대로 욕먹더라도 들이대는게 연애하는 방법인거같음
    물론 저는 욕먹기 무서워서 가만있었더니 모솔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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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빠따콩빵
    2022/03/03 22:57

    못생긴 사람이 막 들이대면 바로 성희롱 성추행으로 고소당하기 딱 좋음
    ㄱ리고 잘생겼으면 가만히 있어도 여자쪽이 접근하는 경우 넘쳐남. 비교자체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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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를 들으면죽는기사
    2022/03/03 22:54

    그래도 직장은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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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사키 모모코
    2022/03/03 22:55

    19년에 33살이면 나보다 1살 형님이시네
    나도 모쏠아다라 우울하지만 그냥 안되는거 포기하고 산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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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곰의하루
    2022/03/03 22:55

    어쩌다 운좋게 20대에 짧게 연애 한번 해본적있는데 100일인가..
    그뒤로 30대 후반이 되도록 연애 못해봐서 우울증 심하게 왔다는 글도 어디서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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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zoth]
    2022/03/03 22:57

    아예 못해본것도 슬프지만 짧게나마 경험이 있으면 더 고통스럽지 나도 그렇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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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러스*
    2022/03/03 22:56

    내가 저럴까봐 20대때 미친듯이 놀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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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0773275644
    2022/03/03 22:57

    그냥 포기하는고 사는게 더 편함.
    부모님 돌아가실때까지만 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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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무제_주원장
    2022/03/03 22:57

    나도 저상태임...그냥 모든걸 체념하고
    죽지못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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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205015306
    2022/03/03 22:57

    안 되는 거에 연연하고 살고 싶지는 않지만 궁금할 때가 있어. 연애란 건 뭐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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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주위험한옆집백수아저씨
    2022/03/03 22:58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지! 하지만! 대!한!민!국! 페미가 막고있지! 자 동지여 함께 손잡고 미래로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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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835970711
    2022/03/03 22:58

    내 미래인데 그냥 나 안락사 시켜주면 안돼나?
    장기 다 빼돌려도 좋으니까 그만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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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그라나프우존탐우브리네지
    2022/03/03 22:58

    대략87년생이신듯. 지금 이면 3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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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259367832
    2022/03/03 22:59

    뿅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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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027
    2022/03/03 22:59

    나도 모쏠 아다지만 재밌게 사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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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그라나프우존탐우브리네지
    2022/03/03 22:59

    내 20대때 해외여행 여러군데 수박 겉핧기라도 다녀와서 아주 무의미하진 않았다고 생각하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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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핑캣
    2022/03/03 22:59

    포기하면 편한뎅...
    원래 동아줄이 얇아질수록 두려운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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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빠따콩빵
    2022/03/03 22:59

    저 상황에서 눈을 낮출대로 낮춰서 연애 역지로 한번 해본다 한들 그게 행복할지도 미지수고...애초에 연애 자체가 안될 가능성 높으니 악순환의 반복인거지 뭐
    제일 좋은건 걍 미련 버리고 혼자 살다 갈 준비 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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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리섹돌왕국
    2022/03/03 22:59

    서른 여섯이 되도록 뭔가를 이룬 게 없다는 게 참 슬프다.
    인생에 사소한 성취감 마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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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뭄메이
    2022/03/03 22:59

    딴 건 몰라도 이건 진짜 공감가네
    한심하다고 비웃던 애들이 사실은 진짜 노력하던 애들이라는 거
    물론 진짜 선넘어서 찝적대고 발정난 듯 행동하는 건 별개의 문제지만
    수컷의 관점으로선 저게 더 맞긴 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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