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lrclub.com/bbs/vx2.php?id=nikon_d1_forum&no=3659238
떨군 조명 저렴하게 겟 해서 개봉샷 올렸는데요 (위 링크)
어떻게 사용할까 하다가 그냥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임시방편으로 대충 상처난거 막아봤습니다 넘나 맘에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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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면은 스크레치만 있고 멀쩡해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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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쪽은 아작! 갈라졌네요.. USB-C 포트부분이 적나라하게 들어났구요. 물들어가면 아주 망가질듯하네요.
벌어진거 닫아보려고 힘을 줘봤는데. 꿈쩍 안하네요. ㄷ 보기엔 왠지 딱하고 다물어질거 같은데요. 안에서 뭐가 뒤틀렸는지.. 힘으로 될게 아니더라구요.
괜히 힘줬다가 충격으로 반만 나오는 LCD 마저 안나올거 같은 느낌? 와이프가 말리더라구요. 그냥 그뭐야 검은테잎 개퍼인데 래퍼인지 그거로 칭칭감아서 대충써..
올~~ 와이프의 아이디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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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잎도 좋지만 더 깔끔한거 없을까 하다가.. 최근 픽디 기저귀가방살때 들어있던 삼각대 다리 모아 주는 실리콘 팔찌? 같은거가 생각났습니다..
올.. 대박.. 딱 조여주며 맞아들어가네요 ㄷ 와우..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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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도 가려주고 벌어진곳도 막아주고.. 실리콘이라 방수기능까지.ㅎㄷ ㄷ
픽디 로고 ㅎㅎ
틈부분이 혹시 과열시 팬 바람 빠지는곳을 막은건 아닐까 했는데.. 자세히보니 로고밑에 길쭉하게 틈이 벤트더라구요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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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갈라진 부분은 개퍼테잎으로 붙이려고 했으나.. 밑 재질이 고무부분이라 꽉 안붙더라구요.. 오호라..고무링에 찝고.. 다른쪽은 마운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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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갈라진 틈이 없이 깨끗하게 잘 가려지네요.^^
USB는 가렸지만. 펍업용도뿐인데.. 블루투스로 연동되어 스마트폰으로 펍업이 가능해서 포트는 불필요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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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만 나와서 대충 할순 있지만 그래도 작동잘되는 B10 옆에 두고 똑같이 세팅을 해줍니다..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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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가 가려서 파워 조절할때 좀 애먹지만.. 1,2 4,7 은 밑부분이 잘 보여서 구별가능하구요.. 뭐 돌리다보면 9인지 8인지 알수 있죠..ㅎ
불편해도 그렇게 해야하지만..프로포토 앱으로 파워랑 심지어 메뉴까지 실시간으로 다 블루투스로 조절 가능하단 사실 ㅎ ㄷ ㄷ 프로포토 킹왕짱.!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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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깜쪽같다며.. 다 검정이라 테잎붙여놓은것도 모르겠다고 하네요 ㅎ ㄷ ㄷ 잘했다고 칭찬을 ㅋ 뿌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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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손이라 뜯어서 고칠생각은 못하고..이렇게 가려서..ㅎㅎ 떨군거 싸게 사와서 이러고 즐기고 혼자 뿌즛해하고 놉니다...ㅎㅎ ^^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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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2373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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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구입하셨군요. 한국에서도 수리비는 많이 비싸네요. 프로포토는...
미국에도 어마하게 비쌀거같아..아예 수리는 생각조차 안했습니다.^^
완벽수리 ㄷㄷㄷ
나름? 깜쪽 같죠? 아니..깔끔하쥬? ㅋㅋ
근데..왜 눈 물이 날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ㅠ
왜요ㅠ 울지마세효 ㅠ
프로포토가 수리비용이 꽤 되는 모양이네요.ㄷㄷㄷ
본인 실수로 떨궈서 워런티도 못받고 전주인도 아마 수리는 시도도 안해봤을거 같습니다 ㅎ ㄷ ㄷ
ㅎㅎㅎ 좋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