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센세가 유우카 허벅지 믹 쓰다듬는거 보고싶당

2장 스토리나 카페 대사보면 일할때야 깐깐하지만

개인 생활은 은근 허당에 겜 좋아하는 평범한 하와와 여고생이란 말이지

그런 유우카한테 센세가 막 게임으로 도발하는거지

뭐...모바일 대전겜? 그런 느낌인데 가챠도 거진 스킨 가챠느낌이라

과금은 라오나 소전같은 느낌에 대전 게임이 유행하는거지

센세야 30만원 질렀다가 유우카한테 혼나고

그러면서도 센세는 겜창부랑 대전하고 c&c랑 대전하면서 놀고

그런데 사실 유우카도 하고 있던거지

그런데 센세한테 가챠했다고 혼냈잖아? 그래서 겜밍아웃 하기도 민망하고

사실 유우카도 한 10만원 정도는 이미 지른거지

그래서 막 같이 겜하고 싶은거 참는데

센세는 눈치채는거지

저 미묘하게 안절부절하는건 자기도 하고 싶은데 끼기 민망해서 그냥 지나가는척 관심없는 척 훔쳐보는거구나 하고

그러다가 센세가 언제 말걸어볼까 간보다가 겜창부랑 겜할때

딱 말거는거지

"어이 유우카 너도 해볼래?"

움찔대는 유우카..

속으론 하씨 하고싶은데 그러면 위엄도 없고 해서 쿨하게 거절하는거지

"아뇨, 됬어요 그런 겜에 관심없어요"

센세는 속으로

'호오? 이것봐라? 그 가면을 부셔주지!!!'

하면서

"쫄?"

"...네?"

"유우카의 질난 계산능력으로 날 이길 확률이 없으니 그냥 도망가는거잖아? 그럴수 있어. 지피지기면 백전무패라고 이기지 못할 싸움은 안하는ㅡ"

"하시죠"

하며 자리에 앉고 눈에 불을 키고 폰을 꺼내는 유우카

센세는 속으로 

'어? 겜에 관심없다며? 이미 폰에 게임이 깔려있네?'

라고 놀리고 싶지만 그러면 다시 유우카가 도망갈꺼 같아서

말을 삼키고 유우카랑 겜할때 할 내기거리를 생각하는거지

"그냥 하면 재미없겠지? 뭐 내기 할까?"

"...자신넘치시나 보네요? 좋아요..."

"그럼 난 유우카 허벅지"

"...네?"

"내가 이기면 오늘 하루종일 유우카 허벅지는 내꺼"

"너가 이기면 뭐 할래?"

"벼..변태에요?! 제 허벅지로 뭘!!!"

"너도 그럼 내 허벅지 하던가"

그러면서 막 실랑이 벌이다가 결국엔 유우카가 지고 겜을 시작하는거지

그리고 센세가 적절하게 질것같이 가다가 역전하고 그리고 내기 더 하고 그런식으로 해서

하루동안 유우카 내꺼 상태 되면 좋겠당

그리고 유우카가 막 부끄러워하며 뭐 할려고 하는데요 라며

쮸뼛거리며 뒷걸음 칠때 유우카 손을 꽉 잡고

소파로 가서

유우카 앉혀놓고 무릎베게 시키면 좋겠다.

그러다가 센세가 잠들고 유우카는 그런 센세 내려다보며 부끄러워하다가

머리 몇 번 쓰담고 이마에 뽀뽀하고

센세가 일어나면서 뽀뽀했지? 하면서 안자고 있었다며 놀리고는

오늘 하루 유우카 내꺼인건 알지? 하면서

순애러브교미 하면서 끝나면 좋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