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전 1주일만에 서구측 정보기관에서는 러시아군이 최소 2천명 이상부터 6천명까지 사망 추정, 러시아 내 소문으로는 1만명이라는 소리가 들림
우크라이나 전역으로 투입된 군대 16만명 중 70%가 보급부족으로 사실상 기동불능
유기되어 버려지거나 노획당한 주요 러시아제 장비들(전차,장갑차,트럭,자주포,방공장비)만 최소 세 자릿 수가 넘음
중령급,대령급 장교들이 하나 둘 생포당하거나 전사하기 시작함.
러시아 내에서 반전시위로 구금된 시민만 7천명 이상
키이우 인근까지 진격했다가 인근의 이르핀,부차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에게 대패
초기에 키이우 인근 도시에 러시아 공수군을 중대단위로 떨어트렸다가 큰 피해를 입고 후퇴하거나 포위섬멸 당함
개전 1주일이 됐는데도 점령한 주요 대도시 전무
키이우 북쪽 지역 늪지대에서 북쪽 러시아군 주공이 연료와 사기,식량 부족으로 무려 64km 씩이나 행렬이 돈좌됨.
하르키우,체르니히우의 경우 러시아군이 몇 번 씩이나 시내 외곽진입을 하였지만 오는 족족 방어선을 뚫지 못하고 후퇴
초기 순항미사일 폭격때 방공망,비행장 처리가 제대로 되지가 않아 러시아군 헬기,전투기들이 수시로 우크라이나의 방공망에 격추되거나 우크라이나가 지닌 터키제 무인기에 방공장비 및 수송대가 폭격당함.
포로로 잡힌 러시아군들의 증언에 따르면 상부에서 제대로 작전계획도 알려주지 않았다고 함, 심지어 보급조차 제대로 되지 못해 거리에서 퍼지거나 며칠을 굶었다는 증언도 나옴
통신장비 및 그 보안수준이 매우 빈약해 통신내역이 우크라이나군에게 감청당하거나 어나니머스에게 털림.
러시아 군인들이 먹을 것이 없어 점령한 중소도시에 있는 식료품점들을 터는건 일상다반사고 심지어 은행 및 전자상가를 터는 장면도 포착
점령한 중소도시 지역에서는 민심을 전혀 잡고있지 못해 점령지역임에도 게릴라에 의해 러시아의 보급행렬이 습격당하거나 진격이 막히는 경우도 일상다반사
이 와중에 주요 우크라이나 도시들에 미친듯이 포격을 가해 민간인 사망자만 최소 2000명이 넘음.
게다가 흑해에 배치된 러시아 해군의 전과로는 뱀 섬의 우크라이나 수비대를 항복시킨거 이외에는 사실상 전무, 오히려 정박해있거나 지나다니는 민간 상선들을 공격함(최근에는 친러 성향의 방글라데시 상선터트려 버림).
젤렌스키를 중심으로 한 완강한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저항에 의해 러시아의 선전전조차 먹히지 않음.
일주일전에 이런얘기하면 아무리 그래도 러시아군이 ㅈ으로 보이냐며 한소리 들었을거같은데
전부 리얼이네 ㄷㄷ
그리고 전사하면 유족에게 1만1천루블(한화 11만원)을 지급
그거 가격 실시간으로 나락중이라 현 가치가 그거임
windom 2022/03/03 08:24
그리고 전사하면 유족에게 1만1천루블(한화 11만원)을 지급
방사능잉간 2022/03/03 08:25
그거 가격 실시간으로 나락중이라 현 가치가 그거임
안선생님 시인이되고싶어요 2022/03/03 08:41
장비 좋은 북한군 이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