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강력한 제재가 가해지면서 지난해 러시아 시장 점유율 2위를 기록한 현대차그룹에 타격이 클 전망이다. 특히 기아의 경우 러시아 시장은 전체 판매비중이 국내·미주·유럽에 이어 4번째로 큰 시장으로, 현대차·기아의 손실이 4500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온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해 러시아에서 17만1811대를 판매했다. 10.3%의 시장 점유율로 브랜드 전체 3위다. 기아는 20만5801대를 판매했고, 시장점유율은 12.3%로 전체 2위를 기록했다. 선두는 현지 업체인 아브토바즈 라다(22.3%)로, 판매 상위권에 현대차·기아가 모두 포진된 상황이다.
그룹별로 보면 현대차그룹은 르노그룹(라다)에 이은 2위를 기록했다. 현대차그룹의 시장점유율은 22.6%, 르노-미쓰비시-닛산-라다의 점유율은 33.8%다.
어뜩하냐., 전쟁이 끝나길 기다리는수밖에.. 아니면 내가 손해좀 보는 수 밖에 없지.. 천만원이 8백대가 됐네...
ㅠㅠㅠㅠㅠ
러시아에서 손해본거 자국민 한테 뜯어내지 마라
ㅋㅋㅋ 피해망상
전세계에서 글로벌기업들이 러시아와 거래를 안하는 경우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이번 전쟁으로 거의 다 피해를 본다고 봐야죠.
그 중에서 세계경제강대국으로 올라선 우리나라도 당연하고요.
반대로 매수의 찬스네요 바닥 찍었다고 보고 매수들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