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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그냥 대부분 할 수 없이 오빠라고 부르던데
어르신
아저씨라고 하면 되지
아재
어르신 또는 영감
님
얼굴 보면 오빠일 수 있음
친구의 14살 어린 여친이 오빠라고 불러줘서 가문의 영광이었읍니다. 아~ 지금은 헤어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제 연상이랑 사귀네요...샹.... 저는 안생겨요
자기야 라고 해바요.
주위에 8 살 많은 사람과 결혼을 전제로 사귀는 사람이 있는데 남자가 낼 모레 60인데 첨 나한테 묻길래
나라면 반대한다 했는데 둘이 좋아 죽더라구요
저기는 15살ㄷㄷ
애교 있게 아죠씨 라고 불러주세요.
옹
으르신
사장님?
부장님?
슨생님
어르신?..
오라버니?
형부
아무개 남친님
.......
실제로 내가 들어본 말임..... 여친이랑 띠동갑이었어서...........
아저씨도 좀 그렇고 오빠도 좀 그러니까 합쳐서
"아빠" 어떠세요?
어? 이거 내 친구 여친의 친구가 쓴 글일수도.
내 친구놈이 와이프보다 장모님과 나이가 더 가까움..
대협
저기요
오라버니
아버님?
어이~ 자네!
요즘은 얼굴하고 몸매를 알아야 합니다.
사장님
ㅋㅋ사랑에 빠지면 나이가 뭔 상관? 자기 일들이나 잘하지 남일에 관심은 참
당연히 중대장님
보통 안부르죠
쓰래기
선생님...
오라버님.
(잠시 후)
댓글로 의견 감사합니다
여친이 15살 연하인데, 내일 친구들 소개해준다고해서
친구분들이랑 호칭정리를 어떻게 해야 하나 궁금해서 질문 올려봤습니다
즐거운 밤 되세요
잘생기면 오빠
ㅇㅇ씨라고 부르면 안되나요…?
강동원보다 한살 어린데..강동원을
실제 만났을때 머라고 부를껀지 생각해보고..
나이 많은 사람들하고 어울리다보면 2,30설 많은 사람들한테 형님 하는게 익숙해집니다.
보통 이런 경우에 친구 앞에서는 오빠라고 하고 없을 땐 저기요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