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도 사람의 생각과 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글로만 사람 내면을 볼 수 있는 게 아니라
사진으로도 사람의 마음과 생각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한장의 사진과 짧은 글이라도
사진과 글 둘이 합쳐지면 더욱 사람의 마음이 보이지요.
위 사진을 보며 좋아하는 분들도 있긴 하더군요,
분명 뭔가 공감이 되는 자아가 있으신 분들은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생각과 마음은 알겠으나 공감 자체가 않되더군요,
그건 그렇고요.
세상살이가 독하게 어렵고 그래서 각자의 삶이 아슬아슬한 줄타기삶을 살고 있을지라도
정신줄을 놓지 않아야 합니다. 그래야 매일 다가오는 기로에서 제대로 된 판단과 선택이 가능하기에 그렇습니다.
정신줄을 놓으면 정신줄이 끊긴 것들에 마음이 빼앗기고 공감이 되어버렵니다.
그러한 수순으로 자기도 모르게 스스로를 속이는 삶을 살게 되는 사람이 되는 것이죠.
세월이 수상하여 정신줄이 제대로 붙은 사람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정신줄이 나간 사람이 힘을 갖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 지 우리는 인류사로 알 수 있고
지금도 그러한 일들이 지구반대편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정신줄을 제대로 잡고 있는 사람들이 많기를 바래봅니다.
그리고 그 증명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약간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