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튜버) 이나의 오프콜라보 후기 (feat 상여자 크로니)

이나 -> 뭄메이 만남 (1 Hug)

이나 -> 파우나 만남 (2 Hug)

셋이 옹기종기 모여있다가

크로니 도착

크로니 : (뚜벅뚜벅)

이, 무, 파 : ??

크로니 : hi.

이, 무, 파 : !!

이나 왈, '그 목소리를 모를 수 없지'

PART. II 식사시간

크로니 -> 고구마 튀김 좋아함

마지막 남은 튀김이 고구마인줄 알고

한입 베어물었는데 양파튀김이었음.

크로니 "이거 양파 아냐?"

하면서 팔짱끼고 눈을 딱 감는데

마침 그 때 가게 브금으로 '다메다네~ 다메요~' 같은 노래가

딱 나왔다고 함

그거 보고 뭄메이랑 이나가 빵터짐

* 그 반쪽짜리 튀김은 끝까지 남았다고 한다.

PART. III 숙소

숙소에 들어가서 이,무,파는 쇼파에 앉아있고

크로니는 누워서 폰 보고 있었음.

이, 무, 파 셋이서 커피나 티에 대해

진지하게 토론(?)하고 있는데

누워있던 크로니가 조그마한 목소리로

'차는 이파리 주스잖아.. (중얼중얼)'

그거 듣고 무메이가 빵터졌다고 함

그리고 이 크로니가 시니컬하게 툭툭 내뱉은 말은

오프콜라보 내내 뭄메이의 웃음포인트에

직격타로 꽂혔다고 한다.

오프콜라보 분위기 보니까

진짜 '순수한 걸스 토크' 분위기였어..

야고의 꿈이 여기서 실현되는구나 싶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