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타면서 느낀 점

420i 컨버터블 타고싶음 ㅎ

저희집 BMW들 기본정비만으로도 충분히 문제 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정식센터에 들어가고 워런티 연장하고요.
정말 만족합니다. 벤츠 에어서스 있는 차량도 출고했지만, BMW만의 매력도 포기를 못하네요.

독일차가 일본차에비해 잔고장 많다고 하는건 그냥 못가진 사람의 시기 질투에 의한 거짓정보였군요. ㄷ ㄷ ㄷ ㄷ ㄷ ㄷ

부럽당....

근데 궁금한게 한브랜드만 타셨는데 제일편하다는 기준은 어떻게 얻으신거죠?

320d 타보고 나니 티코보다 못한 승차감을 체감함

그렇게 갈아타시는데 고장이 나면 차가 ㅂㅅ이거나 희대의 똥손이거나 둘중 하나일듯요.

528 f10 9년차 잔고장 초기 한두번 외에는 없음
엔진이 지금도 새차 느낌이구요.
작년 외부 광택한번 했더니 처바꾸고 싶은 생각이 싹 사라짐요
이전 아우다는 잔고장 덩어리로 4년만에 처분했네요

형님이 740 타다가 에어서스 터지는거 겨고 gv80으로 갈아타던데요. 우리 와이프차는 cla 헝가리차인데 2014년식 오일 타야 말고 바꾼게 없어서 차를 못바꿉니다. 저는 2015K9 2017년에 업어와서 역시 오일 타야 말고 바꾼게 없네요..비엠 여름에 불난다고 지하주차장 못들어가던 시절도 있엉ㅎ는데..차는 뽑기입니다 ㅋ

저도 유일하게
잔고장 적었던게
f30 328i였습니다.
워터펌프 한 번 교체.

얼마전에 핸들이 엄청 뻑뻑해져서 센터 문의하니 2달 정도 기다리라고 함. 센터마다 약간의 편차는 있었지만..
다행히 며칠사이에 저절로 원복 되기는 했지만요.
as 불편 경험한 사람은 충분히 국산차 고려할만 할 듯..

e250, 428컨버만 타봤으나 e250 두달만에 디스플레이에 간헐적으로 도스프롬프트(?)가 뜸
센터 보냈으나 안뜸 ㅜㅜ 그렇게 두어번 보내고 결국 교체받음 견적 1200이었나 물론 무상
핸들링은 정말 손에 힘 안주고 핸들에 손만 얹어도 직진 유지함
디젤의 시끄러움에 현타와서 9개월만에 팔아버림 세금까지 약 2500만원 날아감 ㅜㅜ
428컨버 1년 조금 지나 핸들에 뚜둑 소리가 남 무상교체 견적 300전후로 기억 물론 무상
워런티 연장했는데 그때 생겼다면 뭔가 본전 뽑은 기분이었겠지만 그뒤론 고장이 없음 ㅋ
센터 오일 교체에 아침일찍 오면 빨리 끝난다는 말에 항상 9시 첫번째에 입고 시키지만 오후 3시이후에나 끝남 하루 연차써야 가능 ㅜㅜ
핸들 반응이 바로바로 이어짐 재미는 있으나 개인적으로 운전을 즐기지 않아 벤츠가 맞는 듯
지금 컨버는 주차장에 주 운행은 현기차로 다님 동네앞에 블루핸즈만 3군데라 차사면서 쌓인 포인트로 오일교체함 돈주고 해본적은 없음 바로 앞이니 세상 편함
물론 돈이 없어 더 이상 사진 못함 ㅋㅋ 돈있음 적당한 박스터 하나 사고 싶음 ㄷㄷㄷ
이상 뻘글이 길었습니다. ㅋ

e바디는 못타보고 f10 부터 탔는데... 뭐 세단으로 나무랑 풀 치어가며, 체인이야 쳤지만 보닛높이까지 쌓인눈 제끼며 올라다니고 해도 멀쩡한 차는 bmw밖에 없었음 ㄷㄷㄷ

노빠꾸 상남자 ㄷ ㄷ

특별히 BMW라서가 아니라 주행거리에 맞게 제때에 부품 교환해주면 다 그렇습니다
전 24년된 98년식 sm525v 주행중인데 멀쩡하게 잘 타고 있습니다

현직 비엠 세대 타고 있고 집에 총 7대 있어요 모두들 새차 뻡았었고 차 아끼며 관리 잘하고 있는데 하나같이 잡소리가 나네요~
뽑기 실패한 520i 18년식은 허구헌날 여기 고장니서 고치면 저기가 고장나고 에휴~ 생각만해도화딱지 납니다.
형차는 735LD인데 얼마전 굉음을 내고 차가 멈춰버림 이유는 디퍼런셜 누유로 인한 파손 물론 센터에서 긱종 소모품 관리하면서 관리받던 차인데 그거 고치지마자 ㅣ션 고장으로 차 팔아버렸네요~
제일 열받은 건 6개월전 뽑은 신차의 천장을 뜯어내야한답니다.
우리 식구들 모두 다시는 비엠 안사기로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