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아이들 입니다. 1번 유세장엔 주말에 어린자녀들과 재미삼아 구경 나왔단 분들이 많습니다. 부모는 자식을 위험한덴 안 데리고 나갑니다.흥겨운 댄스팀에 래퍼 재미넴 이라 불리는 후보의, 통합과 미래를 꿈꾸는 구호. 쓰레기줍는 파란자봉단. 축제장 같으니까요. 하지만 2번 유세장엔, 후보의 워딩이 온통 복수/응징 같은 부정적 말들이 쏟아지며 이상한 주술의식도 하고, 한쪽에선 폭력으로 행사장 정리까지 합니다. 부모라면 자식과 함께 어디로 구경가고 싶을까요?
댓글
더부어민주당2022/02/27 22:30
오옷..저도 지인에게 그 말 했습니다
윤 주변엔 기자,선거단, 그리고 비슷한 모습의 어른들만 있다고ㅎㅎㅎㅎ
오옷..저도 지인에게 그 말 했습니다
윤 주변엔 기자,선거단, 그리고 비슷한 모습의 어른들만 있다고ㅎㅎㅎㅎ
끼리끼리 모인다죠
주변에 관광버스도 좀 있을텐데~~
후보 수준을 알려면 지지자들을 보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