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4부터 추천)
이제 공식 아카이브에는 남아있지 않은
아틔시의 블러드본 플레이 중
화딱지나게 어려운 '코스의 버려진 자식'이란 보스를 상대로 고전 중이었는데
정말 우연히도 이 보스가 AI 고장을 일으켰는지
바보처럼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는 버그에 걸렸다.
때려도 일절 반응을 안 하는 걸 확인한 아쿠아한테는 절호의 날먹찬스였지만
우리 게이밍 메이드는 실력으로 이기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며 주저없이 게임을 꺼버리고 재도전한다.
아쿠아는 그 후로도 3시간 넘게 냥파같이 굴러댄 끝에 겨우 클리어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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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펙하는거보면 승부욕 매우 강함 ㅋㅋ
게임에는 진심인 양파
메이드는 몰라
에? 아틔시가?
스읍....(헤드샷을 성공시키며, 패링을 성공시키며)
게임엔 항상 진심인 아틔시
에펙하는거보면 승부욕 매우 강함 ㅋㅋ
게임에는 진심인 양파
메이드는 몰라
에? 아틔시가?
스읍....(헤드샷을 성공시키며, 패링을 성공시키며)
게임엔 항상 진심인 아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