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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 쉬워지면 20,30대 다 해고되고 20,30년동안 업무 역량 키워왔던 60대가 계약직으로 들어 온다.
2030 정신 차려라.
바보도 아니고 해고가 쉬워지길 바라는 취준생이라니. ..
이 게시물을 펨코와 엠팍 게시판에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세상이 이리된것에 대한 원인을 정권5년에 다 몰아버리니 저런 잘못된 판단을 하는거죠
아무리 어렸어도 세월호때 보고 뭐 느끼는거 없었냐?
에휴...
자진해서 노예가 되고 싶나 보네..
경쟁사회에 제일 쉬운 먹잇감이 본인들이라는걸 모르나 보네
젊음을 바칠수 있는 회사가 아니라 젊음을 회사에 바쳐야 하는 형태를 원하는건가?
회사는 돈만먹으면 그만이니까 부장급들이 신입들 털어서 돈만먹으면 되는데 왜 그치들을 짜르고 신입들을
기용할거라 생각하는거지..? 요즘 한글도 제대로 모르는 애들이 많던데 지능이 다운그레이드 된건가..?
가뜩이나 요즘 기업들 추세가 공채로 신입 대량 뽑아서 교육하던 방식에서 비슷한 직종에서 트레이닝이 완료된 경력직 뽑아서 쓰는 추세로 변했는데 해고가 쉬워진다고 기존직원 짜르고 신입을 뽑겠냐?
신입직원 가르치는것도 다 일이고 비용인데...
부장이고 사원이고 간에 내 인건비가 비싸다 생각되면
외국인 이라도 쓴다는거잖아 왜 내가 대체제가 될수있으면 나를 대체할 더 싼 대체재가 있다는 생각은 못 하는거지?
20대때는 내가 40이 되면 이나라는 바뀔거라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개돼지들이 어느정도 죽어주면 좋은 세상 올거라고 ....
진짜 그렇게 되는듯 했습니다만..동화처럼 영원히 그렇게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는 안되더군요.
역시 앞으로 나갈려면 직선으로 쭉 갈수는 없고 뱀처럼 좌우로 웨이브를 주면서 전진을 해야 하나보다고 생각했죠.
그러니 기적처럼 다시 세상이 변하는듯 했습니다....만.....
아무래도 내가 너무 오래 살았나봐요....
내가 60이 되었을때 1,2,30 대 애들이 내가 젊었을때의 개돼지처럼 변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추호도 해본적이 없거든요.....
당연하지. 뭣도 모르는 사회초년생 뽑으면 가르치는데 비용과 시간이 들고 업무 효능성을 발휘하는데 수년까지 걸리는데. 회사 다녀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쉽게 대체할 수 있는 인력을 주로 절감함
실제로 금융위기 시절
우리 신랑 다녔던 외국계 기업에서
취업 늦게한 순서대로 짤랐음.(경력 짧은 순서대로)
우리도 나이 많은 순대로 짜르겠지 생각했는데
거꾸로였어요.
솔까말 윤모시기가 대통령되고 중소기업기준 40대면 진짜 한참 피크로 일할나인데 대표입장에서 돈을 벌어올 사람을 자를까요? 아니면 150주고 쓸수있는데 200넘게 주는 신입자를까요?
생각해보면 답이 정해져있는데 왜 그걸 모를까요..
답답하네...
2030인 제 입장에서 얘기하면 윤후보가 얘기한 최저임금문제, 해고가 쉬워지는문제는 심각한게 맞습니다.
반대로 보면 그들의 고용주인 40-60대는 노동력을 싸게 쓸 수 있는 장단점이 있는 정책은 분명합니다.
그런데 우리세대가 피부로 느끼기엔 더민당의 친중정책, 그에 힘입어 박차를 가하는 중국의 우리나라 문화+경제침탈이 더 심각합니다.
보수는 지역갈등 계층갈등을 부추겼다면, 진보는 성별갈등 계층갈등을 부추기고 있기도 합니다.
지역갈등보다, 성별갈등이 젊은층에선 더 심각한문제라고 보고, 그 주축이 여가부와 여가부의 지원을 받는 수많은 여성단체입니다.
그렇게 현재정부는 성별갈등을 심화시키고, 그로인해 처참히 무너진 우리나라 출산률과 경제에 중국인이 침투해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친중파인 더민당이 더 힘을얻게 되겠죠.
더민당도 맞장구를 쳐서, 외국인이 우리나라에서 아이를 낳으면 국적을 주는 국적법도 입법하려고 했고요.
젊은층들이 착각하는게 아니라, 더민당을 지지하는 4050과 시선이 다른 것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