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곳도 아니고 오늘 전투벌어졌던 우크라이나 세젠코프의 하르키우 주에서 두 러시아 군인이 차량의 기름이 떨어지자 우크라이나 경찰서에 기름 얻으러 갔다가 체포됨 ㄹㅇ 싸울 의지 없는듯
일부러 간거 같은데
저건 멍청한게 아니고 똑똑한거임
크윽, 하필이면 기름이 떨어지는 바람에 체포가 되다니 하는 명분가지고 전쟁에서 이탈할 수 있음
혹한기3달했다는거본것 같은데 나같아도 걍 걍찰서 유치장에서 잔다
러시아군 보통 항복할깨 경찰서에 맨손으로 간다매 내가보기엔 저것도 그냥 항복하러 간듯 총들고 갔음 경찰이라도 체포할수가 없지
날 잡아가시오 같은데
일부러 간거 같은데
뭐지, 이미 함락되서 친러파로 채워질줄 알았던건가?
날 잡아가시오 같은데
러시아군 보통 항복할깨 경찰서에 맨손으로 간다매 내가보기엔 저것도 그냥 항복하러 간듯 총들고 갔음 경찰이라도 체포할수가 없지
AaaaaAaa번역 꺄아아 뭔데 ㅋㅋㅋㅋㅋ
혹한기3달했다는거본것 같은데 나같아도 걍 걍찰서 유치장에서 잔다
항복이지. ㅋㅋ
??? 내가 뭘본거지
경찰서에 기름을 구하러갔다고? 걍 항복하러간건가
'아 존나 쉬고 싶다'
아~~~~~~~~~ 항복하고싶다
저건 멍청한게 아니고 똑똑한거임
크윽, 하필이면 기름이 떨어지는 바람에 체포가 되다니 하는 명분가지고 전쟁에서 이탈할 수 있음
50년 전도 아니고
이젠 전쟁터에 끌려간 군인들이 본인들이 어떤 위치에 알수있는 세상이라
저런식으로 그냥 투항해버리는것같네
21세기에 징병된 군인이 본인들이 침략군이라는거 알면 세상 좇같겠지...
등따시고 배부르면 거기가 집이라고 했워요.
저거는 뭐... 등 따뜻한 구치소에서 잠시 쉬고있으면 되겠네. 밥은 주겠지 뭐.
어디서 쏜지도 모를 수킬로미터 밖에서 날아오는 대전차미사일 맞고 뒤지느니 걍 항복하고 사는게 낫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진짜
오히려 현명하다고 생각되는게, 굳이 최전선에서 러시아군으로서 의미없는 전투 할 바에야 차라리 먼저 체포되어서 후방에서 포로로 안전하게 있는게 더 나은거죠 뭐.
그냥 항복하러 간듯. 기름은 핑계고
전쟁 생각이 있었으면 총들고 협박해서 기름을 뜯어냈겠지 지도층때문에 고생하는 건 결국 국민임 욕먹고 목숨까지 내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