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진통일!! 선제공격!!!

쟤시켜봐알바 2022/02/27 00:40

보는것 자체가 혐오입니다.

제로나인 2022/02/27 00:59

죄송하지만 제목에
혐주의 부탁 드립니다.
보다가 토할뻔..

엘레노아Ω 2022/02/27 01:50

모두가 좋아하는 얼굴로 바꿔보았습니다

lucky 2022/02/27 08:39

제발 투표 잘해서 같은 역사를 반복하지 말자

알섬 2022/02/27 09:07

그러나 현실은다리폭파하고 토낄거 그럴생각이니 막지껄이지

티이거 2022/02/27 09:07

인간들이... 부끄러운 줄 모르시네

AFBong 2022/02/27 09:26

멸공 북진 주장하는 2030 애들도 자기가 전쟁 선봉에 안설거라는 생각으로 떠드는겁니다. 누군가는 하겠지라는 마인드로요

↓사귈래? 2022/02/27 10:07

작성자가 본인 사진을 올린게 유머인가.
좀 시게로 꺼져.

아그러시구나 2022/02/27 12:39

이번 대선이 이런게 먹힐 대선이겠습니까
지극히 근시안적인 패륜적 자극과 분열조장이 더이상 극우의 트레이드마크가 아닌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거대양당의 후보 모두와 한때 지성인이라 불렸던 사람들의 입에서까지, 이전엔 공개석상에서 떠들어댈거라 상상도 못했던 말들이 경쟁하듯 뿜어져나오고 있습니다. 비단 도덕적인걸 넘어 정치적 외교적으로도 문제가 될 발언들이요. 진심으로 본인이 지지하는 후보를 생각한다면… 이런게 정말 도움이 될것인지 고민이 필요하리라 봅니다.

당수8단 2022/02/27 12:49

어젯밤 새벽1시까지 잠이 오지않아 혼자 거실에서 넷플릭스 뒤적거렸는데 몇 달전 보다가 중지 시켜놨던 노무현입니다 라는 영화가 멈춰져있더군요
플레이시켜 끝까지 봤습니다
내가 왜 저 영화를 보다가 중지시켰는지 알겠더라고요
눈물이 나서 중지시켰던거죠.
어제도 결국 훌쩍거리면서 끝까지 다 봤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울먹이는 회고도 나오더군요
내 우는소리에 와이프가 깨어나서 휴지를 갖다주더군요
영화가 다 끝나고 내 방에가서 누웠는데도 그의 카랑카랑한 목소리의 여운들이 환청처럼 들려오는듯..
이 나라에서 저 분을 잃었다는 것은 정의와 보수가 무너졌다는 뜻입니다.
저 분이 대권을 잡고있을 동안에 내 눈과 다리는 엄청난 힘이 실려 있었음을 기억합니다
참 보고싶습니다..

고로롱고로롱 2022/02/27 12:55

시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