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공시 준비 했었는데 남 이야기 보는 것 같지 않네
그나마 난 딱 1년만 하겠다고 정했고, 1년 되는 날에 책 다 갖다버리고 복학 신청 함
https://cohabe.com/sisa/2368124
공시 그만 두고 중소기업 면접 간 후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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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관이 참 말 좇같이 하네. 그냥
면접관으로 왔으면 면접이나 볼 것이지
개인적인 생각은 일기장에나 쳐 넣으라고...
공시준비했다고 하느니 세상경험했다고 하는게 나음. 뭐든 중도하차한건 경력에서 지워야됨
↗소에 있다가 다시 나가는 미래만 보인다
말하는 꼬라지보니 곱게 죽지는 못할듯
면접관이 참 말 좇같이 하네. 그냥
↗소에 있다가 다시 나가는 미래만 보인다
말하는 꼬라지보니 곱게 죽지는 못할듯
나도 공무원시험 봤었는데 첫시험에 할수있을거 같은데 라고 생각들면 손절하고 튀어야함
안그러면 개미지옥ㅠㅠ
면접관으로 왔으면 면접이나 볼 것이지
개인적인 생각은 일기장에나 쳐 넣으라고...
말 ㅈ같이 하는 일부 면접 문화도 사라져야해..
공시준비했다고 하느니 세상경험했다고 하는게 나음. 뭐든 중도하차한건 경력에서 지워야됨
그걸 어떻게 포장해서 좋은 소설을 쓰느냐가 취업 시장의 무기임
저렇게 말하는사람인데
경험했다고해도 욕먹을듯
면접안해봄? 뭐라도 포장해서 말하는게 훨씬나아ㅋ
공시 준비 2년은 포장도 못할 듯
포장할 능력 안되면 지우는것도 맞음. 본인 선택임.
요즘 자기 전공으로 취업하는애들이 얼마나된다고
연관따지고있나...
이딴데 오지말라고 시그널주는거잖아 면접관이 ㅋㅋ
대부분은 저렇게 묻지도 않음 2년 공백 기간동안 뭐 했냐 물어보고 공무원 준비했다 하면 걍 알겠다 하고 냉정할 정도로 딱 끝이더라
그 사이에 뭔가 한게 있고 한게 있다? 그러면 본인이 나서서 설명해야함
공시 준비하는데 가산점 자격증 정도 빼면 다른 뭔가 할게 있나?
공시생을 까는 주작 같은데?
공기업 시험 5년동안 준비하는 가족 있어서 남일 같지가 않네..
공무원이든 뭐든 고시 준비는 저래서 리스크가 큼. 시험합격하면 끝이지만 시험 불합격 하면 거기 투자한 시간은 그냥 버리는거임. 다른거랑 연계될 건덕지가 없어.
공시가 계륵이라 그런거 맞음
공무원 9급 초봉해봐아 ↗소 초봉이랑 비슷하니...
저 말이 참 기분 나쁘지만 취직하면 저것보다 더 심한 말도 견뎌야함
당연히 물어볼건데 준비를 제대로 안해갔네
취준생이라 면접 여러번 보는데 요즘은 확실히 큰곳일수록 저런일도 더 적은듯 물론 케바케긴 하지만
ㅇㅇ 큰곳은 저렇게 안물어보고 그냥 바로 짤임
저런 말 나오는 수준이면 혹시나해서 불러보는거지
갑 위치니까 할말 못할말 하는 인간들 존나 많긴 함
안 뽑을 거면 그냥 공백기 물어보고 끝나고 안 뽑으면 될 걸
면접이 아니라 그냥 지랄인데 업무에 관한 얘기가 하나도없고
??? : 아 압박면접이라니깐?ㅋㅋㅋㅋㅋ
강아지들 ㅡㅡ
말 죡같이 하는거랑은 별개로 세상 많은 공부중에 진짜 다른데 하등 쓸데없는게 공시 공부인거 팩트이긴 하지.. 위에 말대로 공시공부했었던거는 그냥 이야기 안하는게 차라리 나음
입이 걸레네, 면접관
딱 봐도 그 회사 수준 보인다...
면접관이 밉상이긴 한데 한 직장인으로선 이해 감
공무원 시험을 보겠다, 집안에 일이 생겼다 등의 핑계로 그만 두는 사람들이 엄청 많다보니 아마 그쪽에 히스테리가 생긴듯
물론 별개로 면접관을 시키면 안 되는 사람인 거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