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출시된 아이돌마스터 콘솔 신작
특정 팬들만 플레이하지만 평가는 매우 좋음
방대한 커뮤와 투철한 팬서비스 등 흥미로운 요소
생각보다 도전적인 난이도 등 매력적인 수작임.
근데 만약 이 게임을 리뷰어들이 보면서
"기존 육성 시뮬레이션의 법칙을 뒤흔든 게임"
"게임의 상호작용은 엘더스크롤 시리즈를 방불케한다"
"커뮤만으로 젤다 야숨 그 이상의 세계관을 구현했다"
이런 평가를 내리고는 모조리 10점 만점을 주었다면?
그리고 그 평가를 보고 구입한 일반 유저들 반응은?
평론가들 설레발치면 죽지 않을 게임이 없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