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국짐은 대선후보 잘못뽑았다

님도 빵빵한 집안 후원 받아가며 아무 근심걱정 없이 9년 공부하면 검사 할 수 있을걸요?

레드홍이었으면 진짜 힘들었을듯요

국짐이 아니라 신천지가 올려서...
전 레드준표 나왔다면 이미 끝난 싸움으로 봤을 겁니다
그냥 홍준표가 대세가 됐을 거에요...이미 지지율 50 넘고 끝났을 게임...
도리도리라서 기회가 생긴 거;

사실 이 정도까지 단무지에 무대뽀라고
생각을 못한거죠..
그냥 지가 하겠다고 조르고 윽박지르고
회유하니까 그래도 검찰총장 출신에
쪽빠리쪽이니까 잘하겠지~하고 밀어줬는데
이거 막상 뚜껑 열어보니까 상상외로
무식하고 정치를 너무 모르는 거죠..ㅋ
결국 사람 마음을 잡아야 하는 게 선거인데
이미 자기 편인 사람들만 세뇌하고 있으니..ㅋ
이번선거는 한일전으로 가면 안됩니다..
그건 기본베이스고
이번 선거는 정의와 불의..
공정과 불공정..
평화와 전쟁..
공존과 분열..
상생과 혐오..
상식과 몰상식..
신뢰와 불신..
이런 구도로 가야 됩니다..
그중 당연 중요한 것은
정의와 불의입니다..
저들은 선을 넘어도 많이 넘었죠..
일본에서 통하던걸 한국에서도
통할거라고 생각하고 밀어붙인건데
한국인은 일본인과 다르죠..
초반엔 뭐지~?하고 당황했지만
결국 저것들의 조작임을 알고
다 돌아서고 있는거죠..
지금 그래서 국민의 힘것들하고
쪽빠리들 업청 당황하고 있습니다.. ㅋ
그래서 빨갱이까지 나온거죠~ㅋ
그럼 바닥 다 드러낸거고 더이상
저것들 아무것도 없다는 거죠.. ㅋ

윤씨 보면서 나름 대한민국의 엘리트라는 검사가 너무 무식해서 놀랐고
저런경우 저런 무식이나 기행을 본인은 "일반인은 이해못하는 엘리트의
차원높은 생각 or 행위"로 자신을 극상 합리화 함 - 검사 판사들 이런
경우 많이 봄. 어이없는 판결 내려놓고 "너희같은 무지랭이들이 나의
높은 뜻을 알겠냐" 라는... 특히 판검사들이 저지른 범죄의 기소율을
보면 견적 나오지.
잘못된 판결로 사람의 인생을 조져놓아도 사과한 경우 거의 없지?
홍씨가 차라리 창당을 해서, 아니 무소속으로 출마했어도 힘들뻔 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홍씨가 너무나도 정상으로 보일정도로, 홍씨가 굉장히
강력한 대통령 후보가 될뻔 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윤씨의 기행과
허언과 무식이 하늘을 찌를 지경에 도데체 정상인게 하나도 없으니..
주변에 아는 검사, 판사들 많지는 않아도 몇 되는데.. (그냥 아는, 몇번
사적 모임에서 우연히 자리를 같이했던, 그리고 먼 친척의 사위등)
평범한 집안에 머리싸매고 외우기만 드립다 파서 어찌어찌 사법고시
통과한 사회성 제로에 아집과 특권의식, 안하무인 자존심 하늘을 찌르는..
일단 사법고시원 들어가면 그 부모들/ 본인들에게 마담뚜 전화가 쇄도함.
아예 성사 가격표가 등급별로 세분화되어 기막히게 정리되어있음.
대개 이렇게 마담뚜 통해서 머리는 안좋고 미모 딸리는, 혹은 뭔가 하자(?)
있는 그러나 돈은 많은 집 딸하고 결혼..
일종의 스폰서같은 그런 케이스. (우병X 도 비슷, 사위의 친척 여동생을
청부살해한 악마 재벌사모님의 판사 사위도 비슷한 결혼 케이스)
대개 처가집 /와이프도 남편을 그저 남들 앞에서 가오잡는데 필요한 존재로
인식하고 휘둘러대니 부부관계가 좋기가 어렵고 집에가면 소 닭보듯 하는.
그러니 룸싸롱이 저런 인간들로 성업하는게 이상한 일이 아니겠지.
판검사들 처가집 생각만 해도 머리를 절레절레 흔드는 사람들 많을것임
하지만 그게 본인의 선택인것을 어쩌겠나. 차라리 즐겨야지. 마음껏.

홍준표, 유승민이 유능하죠. 그래서 비주류인 겁니다. 우두머리가 멍청해야 주변에서 해먹을 거리가 많습니다.

유능하긴 하죠.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8152
https://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7096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40646
귀족 노조 운운하면서 진주의료원 폐쇄를 강행하긴 했지만, 실제로는 다들 임금체불 상태였습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52258
월급을 못 받는 상황을 무슨 수로 버티라는 건가요?
토요일 출근 안 했다, 수당 반납을 안 했으니 귀족노조 라고 몰아갔는데, 사실상 이건 그냥 죽으라는 소리죠.
월급이 안 나오면 그 사람들은 무슨 돈으로 밥을 먹으라는 건가요?
게다가 저 이후에는 여야 가리지 않고 공공의료 확대 공약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47529.html
참 유능하죠. 공공의료원 없애서 그걸로 부동산 재테크를 하는 센스까지 있으니까요.

정말 윤석렬 말고 아무나 뽑았어도 쉽게 이길 수 있는 선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