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이 제발저린다고
이재명이 먼저 시비 걸지 않고, 윤석열이 먼저 도발하길 기다림.
그리곤 시비 들어오면 그냥 막 뚜까팸.
괜히 대장동껀 꺼냈다가 본전도 못찾음.
이재명의 전략은 "니가 그걸 꺼내드는순간 니가 범인이기에 죽는다 어디 꺼내봐 "하면서 기다리고있는 느낌이었음.
반면 윤석열은 부산저축은행 삼부토건 이야기 나오니까
특유의 입다문 표정으로 쫄려있는모습.
내가 저 표정 고등학생때 봤었음.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리면 저리 못있음 분노하거나 반론을 하게되는데,
더이상 이야기 했다간 자기 허물 더 보일까봐 입꾹이가 되는모습.
그리고 오늘 이것저것 식량안보라던가 이런거 물어보는데 콕콕! 윤이 모를만한거 찔러버림.
윤은 대답도 제대로 못함 결국 한다는게 쌀이 남아 돌면 어쩌구 저쩌구.. 대답이 전부 나같은 사람도 할수 있는 뭉뚱그리기 "잘~하면 뭐 되지 않겠습니까" 이런거.
토론 흐름도 못쫒아가서
윤은 뭔 소리 하는지도 이해 못하고
딴생각했는지 이해도 못하고.
솔직히 한심한 모습이었음.
오늘도 진짜 솔직히 이재명의 승리였음.
모지리는 저번에 혼나고 오늘도 혼나고 다음에도 똑같은 질문하고 혼날예정입니다
이재명의 카운터 펀치! 시원했네요.
그런데 도데체 토론회에서 멍~~하니 있는 자는 뭔가요??
솔직히 형사소송에 관한 이야기 아니면 절대 토론할 깜냥이 아님....
주변에서 우쭈쭈하니까 진짜 지가 대통령깜이라고 생각한듯...
강한 민주당은 이재명으로 완성되리라 봅니다. 국짐당같은 수구꼴통대상으로는 개싸움이라 할지라도 국민을 위해서라면, 할 일꾼이 필요합니다.
다른 사람이 질문하면 메모하면서 들어야지 멍 때리고 있다가 질문이 뭐냐고 다시 물어서 시간 낭비하게 하고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