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법서인데 전쟁을 하지않아야하는 이유에 대해 강조한 책
만약 전쟁을 하더라도 싸우지않고 이기는것이 최상책.
->외교가 중요한이유.무기를 들고 싸우는건 하책임을 저자는 말합니다.
전쟁의 핵심은 명령체계와 보급인데 그 보급은 많은 백성들의 희생과 궁핍으로 이어진다는 전략서 이상의 현실적인 정치관이 담긴책입니다
이러한 내용들은 은하영웅전설의 핵심주제이기도합니다.
우크라이나 나라를 지키기 위해 국민들이 단합하는 이유와 수도까지 러시아군을 유도하여 게릴라전으 대처를 하고있는것들의 현시점의 경과들을 누가 이기고 지고 누가 옳고 그르고와 같은 어쩌면 식상한 얘기보다는 전쟁이 일어나는 핵심적인 원인과 전쟁이 일어났을때 백성들이 한 가정을 통째로 잃을수 있는 현실 그자체라는 걸 병법서에서는 예측을 할수 있는 이론적 틀을 제공해줍니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북한은 핵을 절대로 포기않을 거다.
핵을 가진 북한과 평화를 유지하는 방법이
종전선언하고 북한이 원하는 것을
조금씩 양보하는 게 맞나?
아니면 동맹을 강화하고
전쟁이 났을 때는 북한 핵을
선제공격하려는 의지를 밝히는 게 맞나?
외교로 전쟁을 피해야한다. 나이브한 생각이네..
2차 세계대전 전에도 영국 총리가 전쟁피하려고 히틀러 찾아가서 원하는게 뭐냐 이렇게 하면 되겠냐? 그럼 그 나라까지만 니네 영토로해라 별지랄 똥꼬쇼 다해서라도 피하려고했음.
역사를 보면 전쟁 피하려고 노력해도 결국 새로운 힘의 등장이나 잇다른 깨진 힘의 균형은 약자가 잡아먹히고 학살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