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신입직원 뽑았는데 퇴근시간 6시만되면
짐싸서 바람같이 사라지길래 참다참다 한마디했더만
퇴근시간은 계약상으로 명시된사항이고 법의보호를받고
어쩌구 하길래 어이가 없어서 걍 보냈는데
집멀다고 일주일에 3~5번을 5분 10분씩 늦는거 머라안하다가
40분 지각했길래 40분더하고 가라는게 잘못인가
가도 그냥 안가고 뭐 정리하고 있다가도 6시되면 다 집어던지고감
본사에 얘기했더니 그래도 함부로 자를수없다길래
1분이라도 늦으면 사유서 쓰게했는데 8일만에 3장모임
기는 다 모았으니 본사에 보고해야지
출근시간도 못 지키는게 퇴근시간만은 철저하네ㅋㅋㅋ
칼퇴는 개인의 자유지만 지각은 선넘었군
fm따지고 싶으면 자기할 거 칼같이 하고 따졌어야지ㅋㅋㅋ
와 님 보살이세요??
그건 둘째치고 지가 진열장 정리한다고
다 뒤집어 엎어놓고 정리하다가 6시되니까
그거 걍 다 바닥에 널어놓고 그대로 퇴근함
뒷정리라도 하고가야되는거 아니냐 했더니
퇴근시간은 지켜야하고 자기오늘 생일이래ㅋㅋ
와 님 보살이세요??
일하는데가 좀 프리해서 가끔 5분10분늦는
정도야 그게 개의치않아서 별말안함
근데 매일하더라 ㅋㅋ
출근시간도 못 지키는게 퇴근시간만은 철저하네ㅋㅋㅋ
그건 둘째치고 지가 진열장 정리한다고
다 뒤집어 엎어놓고 정리하다가 6시되니까
그거 걍 다 바닥에 널어놓고 그대로 퇴근함
뒷정리라도 하고가야되는거 아니냐 했더니
퇴근시간은 지켜야하고 자기오늘 생일이래ㅋㅋ
이야.. 어찌 데리고 버텼었음?
네 말대로 조금 늦는 부분은 그렇다해도 지가 뿌려놓은 일 조차도 팽개쳐놓고 퇴근함 ㅅㄱㅋㅋ는 좀
한달쯤됬나 결국 못버팀
코딱지만한 회사에서 2달수습사원 뽑는거
오바아니냐고 개깠는데 이유가있었네
칼퇴는 개인의 자유지만 지각은 선넘었군
출근시간도 재대로 지켰으면 뚝심있다고 느꼈을건데
그 신입 지능이 문제인듯...
fm따지고 싶으면 자기할 거 칼같이 하고 따졌어야지ㅋㅋㅋ
그냥내보내.
자기시간만지키는 애 못쓰겠더라.
자기가 잘못한거없고 지킬거 다 지키면 문제없겟는데
지각을 밥먹듯이 쳐 하면서 칼퇴만 지키는건 뭔 병.신이여
전역하고 회사 8년째 다니면서 아직 지각 한번 한적 없고 하는 사람도 1년에 한명 나올까말까구만...
요즘 자주 보이는 '권리는 챙기지만 의무는 나몰라라'하는 유형이군
이야 이집 제목 어그로 잘 끄네 ㅋㅋㅋㄱ
권리만 누릴거라구요!
출근시간을 잘 지켰음 모르겠는데 출근시간 못지켰으면 내보내야지
괜히 트집 잘힐 일 없이 보내야함. 귀찮아질거 같음.
자기 권리는 중요한데. 남의 권리는 안중에도 없는 케이스네.
라떼는 거르고 시간약속은 어느 시대 어느 장소에서나 가장 중요한 가치인데
저런 경우는 언제 어딜가도 환영받지 못하는 사람
상대가 FM이면 우리도 FM대로 해주면 됨.
퇴근이야 정시에 하든지 말든지 지각은 징계 올리면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