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햄스터(1000엔) 상태가 안좋은데?'
나 '치료비 얼마예요?'
병원 '치료비는 5만엔 정도'
며칠후
햄스터 '나 아직 살아있네'
햄스터 '야 주인. 너 소중하게 쓰던 컴퓨터랑 게임기 어쨌어'
나 '망가져서 버렸어'
나 '햄스터(1000엔) 상태가 안좋은데?'
나 '치료비 얼마예요?'
병원 '치료비는 5만엔 정도'
며칠후
햄스터 '나 아직 살아있네'
햄스터 '야 주인. 너 소중하게 쓰던 컴퓨터랑 게임기 어쨌어'
나 '망가져서 버렸어'
??? : 이제 니가 게임기야
앗...
컴퓨터로 이식 성공
지금까지 보낸 추억의 가치는 천엔이 아니다
앗...
??? : 이제 니가 게임기야
컴퓨터로 이식 성공
더 소중한걸 고쳤으니 만족해
지금까지 보낸 추억의 가치는 천엔이 아니다
참된 주인이네...
게임기보다 말하는 햄스터가 더 소중해
일본식 감성 ㅠ
이거 생각 나네.
사실 동물 치료비보다 애완동물 분양값이 더싼데 사람마음이란게 그렇게 계산적으로 살수있는게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