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이집트인들은 죽음 이후에도 신들이 자신을 부활시킬 것이라 여겨
시체에 그 당시의 인식을 동원한 보존처리를 거쳐 미라를 만들고 무덤에 보관했다.
한편 현대인들 중 일부는 죽은 후, 먼 미래의 과학기술이 자신들을 살릴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사후 시체의 보존처리 및 냉동처리를 거쳐 냉동인간이 되고, 보관되는 길을 택했다.
죽음을 앞에 둔 인간이 신이든, 미래의 과학이든, 인지를 초월한 무언가에 매달리고 싶은 마음은,
시대가 바뀌어도 남아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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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는 전뇌 네트워크로 죽은 뇌를 데이터화 해서 보내지 않을까
어...그렇네?
그것이 필멸자의 한계
미래에는 전뇌 네트워크로 죽은 뇌를 데이터화 해서 보내지 않을까
어...그렇네?
겉에 이집트 문양 합성 해보면 더욱 그럴거 같다ㅋㅋ
냉동인간 박물관행
나중가면 미라와 마찬가지로 냉동인간을 해동시킬방법은 없었다는걸 깨닫는건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