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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적으로는 비슷한 일이 아닐까, 생각해본 것



고대 이집트인들은 죽음 이후에도 신들이 자신을 부활시킬 것이라 여겨


시체에 그 당시의 인식을 동원한 보존처리를 거쳐 미라를 만들고 무덤에 보관했다. 





한편 현대인들 중 일부는 죽은 후, 먼 미래의 과학기술이 자신들을 살릴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사후 시체의 보존처리 및 냉동처리를 거쳐 냉동인간이 되고, 보관되는 길을 택했다.




죽음을 앞에 둔 인간이 신이든, 미래의 과학이든, 인지를 초월한 무언가에 매달리고 싶은 마음은, 


시대가 바뀌어도 남아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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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스텐리 2022/02/25 09:02

    미래에는 전뇌 네트워크로 죽은 뇌를 데이터화 해서 보내지 않을까

  • 마카롱빌런 2022/02/25 09:02

    어...그렇네?


  • 강화인간
    2022/02/25 09:01

    그것이 필멸자의 한계

    (bWOnzk)


  • 스텐리
    2022/02/25 09:02

    미래에는 전뇌 네트워크로 죽은 뇌를 데이터화 해서 보내지 않을까

    (bWOnzk)


  • 마카롱빌런
    2022/02/25 09:02

    어...그렇네?

    (bWOnzk)


  • aaaaa
    2022/02/25 09:04

    겉에 이집트 문양 합성 해보면 더욱 그럴거 같다ㅋㅋ

    (bWOnzk)


  • 페피니에르
    2022/02/25 09:27

    냉동인간 박물관행

    (bWOnzk)


  • 자이언트 로보
    2022/02/25 09:29

    나중가면 미라와 마찬가지로 냉동인간을 해동시킬방법은 없었다는걸 깨닫는건가 ㅋㅋㅋ

    (bWOnzk)

(bWOnz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