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방인이든 모델러든 일러스트레이터같은 예체능 계열의 직업이
재능도 재능인데 일단 본인이 불특정 다수의 팬을 거느리는 입장이라면
중립성이나 멘탈 인내심이 더 중요시되는 세상이 와가는거같다.
메갈사건때 위대하신 자까님들 중립성 안지켜서 그사단난것도 그렇고
오타쿠업계는 감성으로 움직이는데 그 부작용이 너무큰거같음
감성만큼 이성이 중요시되는 세상이 오고있다고 생각함..
비단 버튜버업계 일이라 생각하지말고 유게에 그림그리는 그림쟁이들도 숙지해두자
회사가 무슨 오타쿠 동지들이 모인 꿈의 유토피아가 아니라는걸
감성이 없는 덕질은 덕질이 아닌 작업임
환상을 만들어 파는 직종이라 삐끗하면 와장창하고 추한 현실로 돌아오기 너무 쉬움
원래 알반안에서 어느정도 영향력을 가지는 공인이 된다면 그게 당연하게 가져야할 덕목이나 마찬가지인건데
이상할정도로 요새는 그런걸 가지거나 생각도 안하면서 천둥벌거숭이처럼 날뛰기만 하다가 자멸하는 케이스가 많이 보이고있음
그저 순수하게 즐기고자 한다면 반대급부로 메이저한 부분을 포기해야 하지
무언가를 얻고자 한다면 무언가를 포기할 각오 또한 존재해야 한다는 거 같기도 해
따지고 보면 예체능인데 감성을 뺀다는건 어려운 일이야
감성이 없는 덕질은 덕질이 아닌 작업임
원래 알반안에서 어느정도 영향력을 가지는 공인이 된다면 그게 당연하게 가져야할 덕목이나 마찬가지인건데
이상할정도로 요새는 그런걸 가지거나 생각도 안하면서 천둥벌거숭이처럼 날뛰기만 하다가 자멸하는 케이스가 많이 보이고있음
환상을 만들어 파는 직종이라 삐끗하면 와장창하고 추한 현실로 돌아오기 너무 쉬움
그저 순수하게 즐기고자 한다면 반대급부로 메이저한 부분을 포기해야 하지
무언가를 얻고자 한다면 무언가를 포기할 각오 또한 존재해야 한다는 거 같기도 해
따지고 보면 예체능인데 감성을 뺀다는건 어려운 일이야
사실 이쪽 분야만큼 감정이 중요한곳도 없지
법적인 문제보다 사적감정이 매출에 영향을 주는 업계임
위 댓글들이 너무 설명을 잘해서 내가 할말이 없다.
당연한거 아닌가? 그 감성적인걸 자극하면서 돈벌면서 또 자기가 유리할때만 그거랑 떼어놓고 생각하려고한다는거 자체가 에바지.
자기를 판매상품으로 내놓은 시점에서 다 내려놓을 생각해야
어떤 직업이건 사실 멘탈이지
멘탈도 멘탈인데 1차적으로 ㅈㄹ떤 년놈들도 제발 잡아 족쳤으면 좋겠음. 자업자득이라지만 누구는 멘탈이 터져나가는데 누구는 신경도 안쓸거 생각하면 열받음
그래서 누구든간에 제발 정치적뉘앙스 띄는 무언가 요구하는건 씹으라고 하는게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