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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신고는 할텐데
내 피지컬로 누굴 구해...
괜히 도우러갔다가 배때기에 칼침박히거나 하면 나만 좇되는건데 걍 남이야 디지건 말건 일단 나부터 목숨 건질려고 할거 같음.
경찰에는 신고하고, 문은 걍 다 잠그고 가만히 짱박혀있을듯.
불이야 하라고 배웠어
어렸을 때 맨날 듣던거네 ㅋㅋㅋ
집에서 도둑 만나면 도둑이야 말고 불이야 라고 외치라고ㅠㅋㅋㅋㅋ
81번은 평소에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사는걸까
Lapis Rosenberg 2022/02/24 16:42
불이야 하라고 배웠어
쿠미로미 2022/02/24 16:46
어렸을 때 맨날 듣던거네 ㅋㅋㅋ
집에서 도둑 만나면 도둑이야 말고 불이야 라고 외치라고ㅠㅋㅋㅋㅋ
본심말해드림 2022/02/24 16:43
더블배럴 샷건을 지참하고 나감
별을 쏜다 2022/02/24 16:43
망상들하곤
Ireneo 2022/02/24 16:43
아줌마 대피시켜준 아조씨 차캐...
gyrdl 2022/02/24 16:44
괜히 도우러갔다가 배때기에 칼침박히거나 하면 나만 좇되는건데 걍 남이야 디지건 말건 일단 나부터 목숨 건질려고 할거 같음.
경찰에는 신고하고, 문은 걍 다 잠그고 가만히 짱박혀있을듯.
마카롱빌런 2022/02/24 16:44
경찰에 신고는 할텐데
내 피지컬로 누굴 구해...
nerdman 2022/02/24 16:46
난 나갔었음 리커브 보우에 살 걸어서
근데 안보이더라
PRL412 2022/02/24 16:46
집에 믿을만한 호신용 무기가 있어도 불안하겠다
루리웹-9259729157 2022/02/24 16:46
81번은 평소에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사는걸까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 2022/02/24 16:47
경찰도 운 나쁘면 범인 보자마자 도망치는 놈들이 올지도 모르는데 민간인이 왜?
M1nu4n0 2022/02/24 16:47
내 친지나 친구 목소리면 나가볼텐데 아니면 경찰 전화만 해야지
독캐 2022/02/24 16:47
나 밖에서 여자 우는 소리 들려서 식칼들고 내려간적 있었는데
술취해서 문 안열린다고 엉엉 울고 있더라;
집주인 아주머니께 연락해서 해결함
뭘보나요 2022/02/24 16:47
112정도는 불러줄수있음 근데 경찰이 왔다가 도망칠거같다
반다비 2022/02/24 16:47
아니 한남더힐 사는 사람이 95퍼센트인 커뮤니티 사람들이 왜 저렇게 처절한 사건은 집에서 자주접하는거여
로르샤흐 테스트 2022/02/24 16:48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