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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일러스트레이터의 한국 재판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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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의 그림
낯 설지 않은 모습인데
도용이었군요.
2019년 8월 7일 트윗 https://twitter.com/michinara3/status/1158767029647622144
본문 내용 이어지는 트윗들 (구글 번역 위에 + 파파고 번역 참고해 수정)
사람 사는곳은 어디나 다르지 않다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을 좋아하고 예우해주며 아껴주고 정을 준다.
사람에게만 그렇다. 무개념 짱깨 바퀴벌레들은 제외지
오우 특징 그대로 가져와서 썻네
"우리나라 사법부가 아주 공정하고 정상이다"로 인식시키는 역할을 하는 사례로군요.
실상은 그렇지 않지요. 사법부 본인들의 이권과 관계된 사안이라면? 공정을 내팽개치는 모습이 만연해있죠.
이 사례가 일본의 손을 들어주어서 일본인이 한국 사법부의 공정성에 감탄했다는데..
다음 세가지 상황을 가정할 수 있을것 같네요.
1. 만일 해당 판사가 친일성향이었다면, 막장 판사
2. 판사 본인의 이권과 관계없는 사안이라서 공정하게 했다면, 선택적 공정을 행했으므로 해당 판사의 진정성 확인은 불가능
3. 해당 판사가 진짜 공정한 판사인 경우, 전체 사법부를 대변할 수 없는 사례
결국 이 사례만으로 단순히 사법부가 건강하다고 판단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일본 국내에서도 우리나라가 승소한 사례들이 있었던 걸로 아는데요. 어차피 케바케인듯..
요시토모 나라 진짜 유명한 네임든데 뭔 깡으로 갖다 쓴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