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의미 없습니다라는 말을 다시 한번 느끼며
촬영하는 요즘입니다. 날이 추운 관계로 실내촬영이 많은데요
빛의 부드러움 / 다양한 각도에서의 반사/
쉐이핑 장비가 주는 적절한 쉐이핑.요 세가지가 제가 생각하는 실내 조명의
기본사항이라 보는데요.
아무것도 모르던 꼬꼬마 시절 포토샵으로 어떻게던 비슷하게 해보려 했던
과거와 다르게 빛의 개념 원리를 어느정도 알아야 하는구나라고
느끼며 공부하고 있는데 아직도 10%밖에 모르는것 같습니다. ㅜ
그래도 클라이언트가 일일히 리뷰를 지켜보며 하는 촬영이기에
시간이 좀 들더라도 최대한 포토샵을 덜 해야하는 원본으로 조명 컨트롤하여
촬영하고 있어요. 은근히 빡세죠 ㅎㅎ ㅜ
(모델비평은 사양합니다)
인물 사진의 정석.
정석이라 하기엔 장르가 너무 다양해서 다소 모자란 사진이에요 ^..^;
모델분 참 매력적입니다.^^
그쵸? 저도 그렇게 느낍니다 ㅎ
우와 ㅜㅜ
너무 디테일하고 진실하게 나와서 싫어하는 분들도 있더군요.
진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모델 포스가 장난아니군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