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숙소 엉망 결국 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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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영상을 보면 사용시간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층간소음...그냥 벽사이에 판넬하나 놓인 수준입니다.

근데 욕조가 분수여도 물은 충분히 찬거 같은데 물 채우고 거기서 놀면 되는거 아닌가요?? 물론 시설관리가 안된거긴한데 이 밤중에 옮길정도면 솔직히 저는 잘 모르겠네요.

자리 2번이나 바꿔줄 정도면 업체측도 최대한 다 해준듯. 거기다가 생선냄새떄문에 아웃이라니...

저도 웬만하면 하루정도는 참아봐라했는데
상황을 보니 아닌것 같아서.

생선 굽는 냄새가 아니라 객실에 찌든내 입니다

아뇨 숙소 상항때문에 제가 더 피곤 합니다.ㅡ.ㅡ

글고 물받는건 왼쪽꺼고 뒤에껀 마사지용아닌가요 ㄸㄸ같이 틀면 분수가 당연한거 같은데

그증상이 정상이라면 직원들이 당황하지.않고 조치를 해줬겠죠

뭐 영상을 안봐서 모르겠네요..;
근데 경험상 저 뒤에 있는건 애초에 물총처럼 나오는게 맞습니다.
물 받는 용도가 아니고 욕조 안에 있는 물을 순환 시켜서 쏴주는거에요 거기에 대고 마사지 하는 용도구요
왼쪽에 ㄱ 자로 생긴게 물 받는 수도구요.
왼쪽만 틀었는데 그런거면 이해가 가는데....뒤에 것도 같이 키시고 분수처럼 되셔서 퇴실하셨다길래...
카톡 보니 버튼 눌렀다고 하셨는데 마사지 버튼 누르신거 같네요.
저거 같이 켜놓으면 당연히 밖으로 물이 튀어 나가거든요;;;
뭐 말씀처럼 이상 있으니 퇴실 조치해줬겠죠. 즐거운 여행 되세요

걱정입니다.먼저 예약한 성산 숙소에 사정을 이야기하고 이동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욕조도 영상이 안보여서 모르겠는데, 저기 등 대는 부분쪽에서 수압 세게 나오는거로 뭐라하신거면 진짜 진상 맞습니다. 저거는 물 차고나서 앉은채로 수압 마사지용으로 트는건데 물 받는중에 저렇게 찍어놓고 무슨 분수니 그러면 노답

아고다 2박에 29만에 했다네요

직원들도 직접 상황을 보고 갔습니다.당황해하셨구요

2인 1박에 15만원선이면 많이 바라기 애매한 수준이긴 합니다. 제주에서는 특히 오래된 숙소들이 많아서 호텔/모텔류는 대부분 가성비가 떨어지구요. 좋은 호텔 갈거 아니면 에어비앤비를 추천드립니다.
직원들이 당황한것은 자기네들이 시설에 대해 얼마나 아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여러군데 다니면서 익힌 지식으로는 저 마사지 버튼은 물 채우기 전에 누르면 소화전 느낌일 뿐입니다. 정작 저렇게 세게 안나오면 목욕할때는 마사지 느껴지지도 않아요..
처음에 한번 실망했던 것이 조금만 이상한것 같아도 바로 잘못된거라고 단정짓게 만들지 않았나 싶긴한데요.. 욕조는 일단 저게 정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네...사방팔방 튀는 정도가 아니라 쏩니다.
객실을 옮겼는데 또 그렇고 또 옮긴방이 생선냄새 찌들어 있고.

객실 선장할때 제가 이래라저래라하면 기분 상할까봐 간섭하지.않았습니다.ㅡ.ㅡ

1시간 40분 걸린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