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해 ‘공산주의자’라고 발언한 혐의로 기소된 고영주(73)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에 대한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까지 갔다가 돌아온 파기환송심에서 무죄를 판결하자 검찰이 재상고를 포기한 것이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고 전 이사장의 무죄 판결에 대한 재상고 기한인 지난 18일까지 법원에 재상고장을 제출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고 전 이사장의 형사 재판은 검찰의 기소가 이뤄진 지 4년 6개월여 만에 무죄로 마무리됐다.
고 전 이사장은 2013년 1월 보수 성향 시민단체 신년하례회에서 당시 대선후보였던 문재인 대통령을 가리켜 “공산주의자이고, 이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우리나라가 적화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발언해 논란을 일으켰다.
그는 문 대통령이 재심 변호를 맡았던 부림사건도 “민주화 운동이 아닌 공산주의 운동이었으며 문 후보도 이를 잘 알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2015년 9월 고 전 이사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고, 검찰은 문 대통령이 취임한 뒤인 2017년 9월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그를 재판에 넘겼다.
1심은 무죄였다. 고의가 없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2심 재판부는 해당 발언이 표현의 자유 범위를 벗어났다며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대법원은 다시 이 판단을 깨고 무죄 취지로 사건을 파기환송했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는 지난 11일 “공산주의자 발언은 피고인의 경험을 통한 피해자의 사상 또는 이념에 대한 피고인의 입장 표명으로 봄이 타당하고, 이를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할만한 구체적 사실 적시라 보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강병철 기자
https://news.v.daum.net/v/20220221110104603?x_trkm=t
-------
야이 판검사 이 ㄱ ㅐ새끼들아!!!!!!!!!
그럼 현직 대통령이 공산주의자라는 소리냐?!!!!!!!!
이재명 정부 개혁1호는
사법개혁입니다
판사검사들 안 조지면
이 나라 계속 후퇴합니다
어차피 거짓으로 시민 이간질해 사적 이익을
얻은 대가는 받겠죠~
대를 이어 자식 손자들이 피의 저주를 받는
뭐 판사 나부랑이들도 마찬가지겠지만~쯧쯔
이젠 아주 조금의 부끄러움도 없네요. 그냥 막가네. 다들 오함마 들고 대가리 깨러 가야하나? 저 버러지들이 헌법의 수호자들이 맞냐?
개헌해서 행정부가 사법부 인사권만 빼앗아와야 합니다.
이럴땐 진심 미국에서 몇백년 선고하는거 사이다 부러움. 물론 모든게 공정하진 않겠지만 인간대접 안해줘도 되는 것들이 너무 많음
저것도 대장동 그분이 판결한 건가요?
내 경험상 이놈들이 매국노 집단이란 것이 사상 또는 이념적으로 타당하다면 매국노라고 지껄여도 인정되는 부분인거임??
지극히 주관적이고 사적인 판단을 근거로 하겠다고??
가해자 중심의 법은 반드시 개혁해야된다...
와~~대단하다
사법적폐들...
명박이때는 쥐그림 그렸다고 감옥가더만.........
넌 디졌지..여기가 공산국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