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일
누군가가 시마모토 카즈히코 화풍으로 팬아트를 그리고
선생님의 말딸 만화 읽고 싶어요 라는 트윗을 함
그리고 그걸 작가가 봄
코미케 신간으로 진짜 그려옴
무려 50 페이지
작풍은 평소 그대로
울부짖는 펜으로 그려서
매우 전신계열하고 천파협란한 듯하다
제목하여 시마무스메 버닝 더비
보라 경마장은 동방처럼 붉게 타오르고 있다
실은 저 빡신한테 입터는 장면은 게임이랑 별로 다를 게 없어서 유머
참고로 이 작가
올해로 60세다
즉, 경마 전성기를 눈으로 목격한 세대란 거군
근데 굉장히 어울림
멤버 선정도 딱 호노오 모유루다운 애들만 고름
뭐야 이래놓고 호에로팬이랑 비교하지 말래
아니 호에로펜이 백날 과장된 이야기라도 하는데
이런거 보면 절때 아닌거 같아...
선생님도 이제 혈압 걱정을 좀 하셔야 할텐데...
천성 만화가
아오이호노도 개띵작
50페이지 ㄷㄷ
즉, 경마 전성기를 눈으로 목격한 세대란 거군
ㄹㅇ불타오르지 않을 수가 없지 ㅋㅋㅋ
근데 굉장히 어울림
멤버 선정도 딱 호노오 모유루다운 애들만 고름
본인 그림에 딱 맞는 캐릭터들을 뽑아내는것도 엄연히 능력이라지
쩐다
환갑이면 한창 피가 끓어오를 나이지
뭐야 이래놓고 호에로팬이랑 비교하지 말래
굉장해 ㅋㅋㅋ
아니 호에로펜이 백날 과장된 이야기라도 하는데
이런거 보면 절때 아닌거 같아...
선생님도 이제 혈압 걱정을 좀 하셔야 할텐데...
번역본은 디씨 만갤에 있다.
저번에 러브라이브 동인지도 그렸다는 거 보면 ㄹㅇ 유행따라가면서 젊게 사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