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후보는 "오(지명) 선생님이 사모님하고 1억 원을 받아야 하는 게 급한 거"라고 답했다. 국가혁명당은 이번 대선 공약으로 만 18세 이상에 코로나긴급생계지원금으로 1억원을 지급하겠다고 선언했다.
오지명은 1억원 지급 공약이 말이 되느냐고 의문을 품는 사람들도 있지만 계산을 해 보니까 맞았다면서 오지명은 여기에 "다른 사람들 찍어서 국민한테 오는 게 뭐가 있느냐"고 반문했다.
허 후보는 "사람들이 모이면 내 이야기를 꼭 한다. 여야 믿음이 안 가니 저를 찍어 돈이나 받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오지명은 허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에 대해 "오래전부터 알았다. 그런데 뜨질 않고 기득권 세력들이 이상한 쪽으로 몰아간다"고 두둔했다.
오지명은 해당 영상에서 자신이 사용하는 물건에 허 후보의 얼굴이 부착돼 있다며 스티커를 비롯 그와 관련된 선거 홍보물도 수백장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1939년 충북 청원에서 태어나 성균관대 경제학과 를 나온 오지명은 1967년 영화 '무남독녀'로 데뷔했다. 1990년대를 풍미한 시트콤 '오박사네 사람들', '순풍산부인과' 등에서 코믹 연기로 큰 인기를 누렸다. 2000년대 후반 이후 활동이 뜸했다. 현재 새 시트콤 출연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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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명 근황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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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상한사람 이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