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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주 저번주 까지 낮 영상 10도가 넘은 따스한 날씨였는데 어제 밤에 꽃샘 추위로 눈이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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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교민 대통령 선거 참여를 이번 주 금요일 부터 일요일까지 합니다.
원래 시애틀 시내에 있는 영사관을 가야 하는 줄 알았더니 (그러면 왕복 3시간)
그보다 약간 가까운 한인이 많이 사는 린우드에도 투표소가 마련 되었습니다.
그래도 왕복 2시간에 차 기름 값 3만원 듭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권리를 행사합니다.
참고로 미국 시민권자가 아닌 영주권자로 투표권이 있습니다.
모쪼록 안전운전하시고
고국민의 앞날이 귀하의 한표에의해 큰 방향을 만들수도 있다는 생각을
염두에 두신것이 칭찬드리고 싶은 부분입니다.
먼길의 수고스러움에 깊은 경의 드립니다.
덕담 감사르리면서
먼길 운전 조심하여 하겠습니다.
그런데 미국에서는 왕복 2시간 넘어 출퇴근 하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저도 수요일 투표하러 가네요.. 다행히 저는 제가 있는곳으로 대사관에서 온다고 하네요 ㄷㄷ
그래요 ㅎㅎ
기름 값 절약
여기 뉴저지 팰팍 한인회관 투표소
걸어서 10분 거리네유
가까워서 좋네요.
후니아빠님 좋은 곳 사십니다.
미국 촌에 살다 보니 투표도 멀리 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