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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 담긴 컴플레인
만약 승무원이 조용히 트레이 가져 갔거나
실수를 확인했을 때 발빠르게 대응했으면
아무일 없었을것 같은데.
승객이 진상 피운것도 아니고..
댼항공은 여러모로 문제를 해결않고
자꾸 더 키우는 회사같아요.
국밥집에서 돼지국밥을 시켯는데 그냥 곰탕이 나옴
벙쩌잇다가 직원불러서 따지니까 사장이 와서 직원이 실수할수도 잇지 않냐고 함 이말에 열받아서 안먹고 그냥 나옴
??? : 그게 너엿냐 님이 그 컴플레인걸고 발뻗고 잘때 그 직원은 쭉 홀 써빙이 아닌 깍두기 담그기만 하게 됫고 사장님은 본사에 불려가서 문책당햇어 님때메 몇명이 매일밤 울면서 괴로워햇는지 느꺼봣음 좋겟어
양쪽말 다 들어봐야 되는데..항의한 놈 글쓴 뽄새 보니..글쓴놈이 병신인듯.
되도 않는 영어 써놓은 꼴 하며..저런애들이 정작 앞에서는 어버버 해요
다니는 회사에서 평가가 어떨지 보입니다. 회사에서 제일 싫은 타입이 자신이 해결하기 문제가 발생하면, 여기 문제가 있습니다 하고 주변에 알리고 보고하는게 아니라. 혼자 처리하려다 마감날 마지 못해 보고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너무 늦어 누가 도와줘도 해결이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정상적인 회사원이라면, 카레가 안왔다. 내가 해결 불가능하다. 승무원과 이야기해 문제를 알린다. 승무원이 카레를 가져다 주면 밥을 먹는다 순으로 일을 처리할 겁니다.
그리고 가져다 주겠지 하고 기다리다, VOC 올렸다는 걸 보니, 갑질이 이미 체화되어 있는게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협력사에게 일시키고 가만히 있다가 왜 안했어. 니네 회사 영업이사 불러와. 이런 패턴이 보입니다.
부팀장의 실수 발언 때문에 화난거라 하는데
저 손님 만약 그때 특급정성 사과받았으면 컴플 않넣었을까 궁금
요즘 저런 서비스업서 조심해야하는 표현이 저거인듯 ‘사람이라는 일이니 실수할수도 있다’라는거
이게 너도 살다보면 이런 실수 할수 있지 않겠냐는 동의를 구하는 표현이라 대부분은 보통 그냥 그러려니 하지만 이말 굉장히 불쾌하게 여기는 사람도 있음
나같아도 와가지고 사람이 실수할수도 있지 거리면 컴플레인건다 그냥 카레안나와서 에이 안물란다 배도안고프고 했다가도 저따우로 말하면 컴플걸지 저말 너무 기분나쁨
승객이 그렇게 잘못했나 싶은데 난.
VOC가 저런 상황때 쓰라고 만들어놓은것이고,
꼰대처럼 말하긴 했지만, 대응한 승장인가 하시는 분도 저렇게 얘기하믄 듣는사람 침착해지진 않지.
게다가 대한항공 승무원들이 글쓴것 같은데, 승객이 잘못햇다고 조롱하는것도 바르진 않다고 생각함...
헐.... 대한항공 경영진을 욕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다니....
승객잘못 없지 않아요..?
그냥...그러려니...하려고 했던걸 부팀장이 불붙혀서 커진 사건 같은데..?
진짜 듣는 사람 겁나 열받게 하는 단어중 하나
"살다보면 실수할 수 있지 않냐"
ㅋㅋ
그걸 실수한 당사자의 상급자가 어떻게든 무마하려고 커버치고 저런소릴 내고 있으니
서비스업 종사자가 저런 소릴 했으니 강등만으로도 다행이지
조현아가 마카다미아 봉투 안까고 줬다고 지랄했을때도
"직원이 일하다 보면 실수할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하지 그랬어....
이건 뭐랄까 손님도 진상이고 대응한 상급자도 잘 못한 대혼돈의 카오스?
젤 무서운 손님이 바로 앞에서 진상 피는 사람은 해결이라도 할 수 있는데 저렇게 조용히 가서 컴플이나 소문 퍼트리는 손님인데 ..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르겠지만 저도 막힌 사람일지 몰라도,
"사람이라 실수할 수 있다"라고 하는건 사과가 아니라,
"실수할 수 있는데 그걸 하나 이해못하냐?" 라고 생각되어 화가 날 수 있습니다.
그냥 거듭사과드립니다. 하고 이야기했으면 괜찮았을 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징계가 과한걸 승객 탓하는게 좀 그렇네요.
사무장의 긴 사과를 "직원이 실수 좀 할 수도 있지"라고 비뚤어진 마음대로 해석한거네요.
좀 긴가민가 합니다
물론 더블체크 하지않은 승무원 책임이 크지만 겔레에서부터 거의 무릎꿇고 왔던가 겔리에서부터 아 이건 레포트다 하면서 사죄의 표정으로 왔을거 같은데 저런 언행을 고객에게 했다는게....
아니.. 그리고 저걸 저렇게 징계를 때려버리면...
민원글 보니까 답이 나오네.
하.. 인성은 행동과 말에서 드러난다.
대한항공의 내부징계가 너무 과해보이네요.
사람이 실수할 수도 있지 않냐는 소리를 저희 회장한테해야지..
글의 요지는 커리를 안준게 문제가 아니고
직원이 실수 할수도있지 그냥 넘어가라고 한 매니저의 태도를 컴플레인한건데
대한 항공이 난리난 이유나 댓글창이 글쓴이 인성을 얘기하는 태도나
커리 안준거에 대해서만 말씀들을 하시네요...
1. 항상 그렇듯 이쪽 저쪽 당사자들의 얘기는 다 들어봐야한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워낙 많이 반전을 겪는 상황을 보다보니...
2. 그렇기 때문에 저 글을 적은 사람이..........
"직원이 일하다보면 실수할수도 있는거 아니겠냐"라는 문구가
당시 정확히 어떤 뉘앙스로, 어떤식으로 전달했는지, 당시 상황을 제대로 표현한 것인지 모르겠다. (어차피 저 한쪽 입장만의 글인만큼)
예를들어..
죄송하단 표정으로 정중한 사과와 함께,
"고객님 정말 죄송합니다. 저희의 실수였습니다. 이 식사시간 같은 경우 정신없이 일하다보니 직원들이 간혹 실수할 때도 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바로 조치를 취해 드리겠습니다"
뭐 이런 식의 흐름이었는지,
아니면 고객 입장에서 불만이나 불쾌감이 나올법한 대응으로 저기 적힌 문구대로의 상황이었는지...
3. 개인적으로는 전자쪽에 좀 더 가깝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본다.
아무리 그래도 사무장급이 다른 고객들이 보는 앞에서 퉁명스럽거나 고객을 함부로 대한다는게 확률적으로 낮지 않을까??
4. 그나저나... 저기 직원들이 말한 것처럼,
문제가 발생하면 그냥 달라고 하면 되지 않나?
흠... 그게 그렇게 어렵고 힘든 상황이었을까?? ㅡ,.ㅡㅋ
잘못을 했다면 과에 비해서 커다란 징벌을 내린 회사방침(회장)과 문제에 수습을 해야하는데 오히려 문제를 키운 팀장이 잘못이지 손님은 돈내고서 제대로된 서비스 못받아서 뭔가 잘못된 서비스 받을때 쓰라고 만든곳에 항의한게 무슨 잘못이 있는지. 직원들도 원망하는 마음을 손님에게 돌릴게 아니라 회사와 회사노조에 대고 따져야하는거 아님?
승객은 잘못1도없고 승무원은 실수했고 오너지침 및 징계는너무 가혹했다. 정작 안전관련 사고는 쉬쉬하면서 배식문제로 저정도 징계와 진급 불이익을 때리는건 내규에 의한것인지도 불분명하고 그런 내규가 있다해도 불합리하며 단지 오너일가의 히스테리적 내부 기강잡기로밖에 안보임 비슷한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집단으론 작게는 손님한테만 관대하고 가족에겐 한없이 가혹한 가장이 있는 가정이고 크게는 북한같은 병영국가이며 저 항공사는 이 둘 가운데 어디쯤 있는것같다.
내부징계가 본보기식이니 저게 제일 잘못됨
있을 수 있는 일이고, 왠지 양쪽 다 대처가 안좋아서 크게된듯 한데, 대한항공의 징계도 너무 과징계였던거 같고...완전 총체적문제인데....
근데 대한항공 직원은 왜 승객탓을 하냐..정신못차리냐..
누가봐도 과징계인데...
화사가 세뇌하나? 왜 다들 한결같이 승객을 탓하지?
글 읽어보니 치킨 카레 안줬을때부터 이미 개 화났네. 그냥 괜찮다고 했을뿐.
직원들은 징계가 심하면 직장 걸고 회장한테 직접 뭐라고 하던지 왜 승객을 욕하나
승객잘못 아니고
사람 실수 할 수 있으나
우리 회사 조씨일가 거지같아요. 이거 올라가면 해당자 x됩니다... 라는 말을 돌려한듯 싶기도..
경영진 xx인걸
대한항공 그 부녀들 하는 꼬라지들 보셨죠? 저는 살면서 그런 미친 광기를 마주친적 없어서 상대방은 어느 정도 스트레스를 받을까 상상도 안됩니다. 이 사건도 보면 고객은 아쉬움을 하소연 할수가 있습니다. 당연하죠. 그런데 회사 입장에서 다음에는 이런일 없게 조심하고 조심하자...넘어갈수 있는데 회장까지 나서서 가족같은 직원들에게 인생이 갈려버릴그런 중징계를 내려 버린걸 보면 인성 보이죠. 역시 그마눌에 그남편에 그 딸내미.
바비킴 생각나는데.........불쌍한 바비킴
총체적 난국
승객: 문제가 있는데 아무말 안하고 있다가 쉽게 처리할 수 있는 시간 다 끝나고 컴플레인
승무원: 실수할 수도 있으니 양해해 달라....
대한항공 경영진: 서빙 실수 하나로 과도한 징계
블라인드 댓글: 부당한 징계라고 생각하지만 징계를 내린 회사 때문은 아니고 진상손님탓
충분하게 클레임 걸어도 문제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하네요. 문제는 저 손님도 그냥 교육 한번 다시 받아라~ 라는 의미로 클레임 걸었을 텐데
생각보다 문제가 커져서 담당자들이 징계를 크게먹었다는거네요.... 그런데 그걸 왜 손님탓을 하는지??
그냥그냥 넘어갈수도 있었던 사건을
사무장인지 부팀장인지 하는 사람이
말 한마디 잘못해서 더 크게 만들어버렸구만..
대한항공 직원들은 과한 징계를 한 회사에게는 왜 불만 표출을 안 하나요?
승객한테는 불만해도 자신들에게 오는 불이익이 없어서? 비겁하네요.
대한항공과 일해보면 다시는 일하고 싶지 않은 갑질 중의 갑질의 회사임. 땅콩 사건 때 직원들이 오너일가를 욕하는 것을 보며 참 아이러니 했음. 협력직원들에게는 천민대하듯 하면서.
나쁜건 사무장과 회사 같은데?
처음에못받았음 나중에 달라고하든가
주면 먹든가
달라고도 안하고
줘도 안먹으면서
나중에 컴플레인걸고
고객이 진상같은데
사람이 하는일이니 그럴수도 있지..
는 저 고객이 해야할 생각 아닌가요...
그걸 왜 사무장?이 와서 강요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