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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범이 10년간 안나온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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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ㄷ
댓글
  • Tiberium 2022/02/20 12:46

    싱크로 떨어짐류 ㅋㅋ

    (iQTZXH)

  • 박광자 2022/02/20 12:46

    사형제도도 부활해야함. 유영철 강호순이런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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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zure◆Ray 2022/02/20 12:47

    유로지역과 무역땜에 못하는거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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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700+a77유저~ 2022/02/20 12:47

    CCTV 많이 늘고 있는 추세는 여가부의 존재도 한몫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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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르티나담페초 2022/02/20 12:51

    형량은 진짜 ㅅㅂ 욕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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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zure◆Ray 2022/02/20 12:52

    전지전능 판래기 작품;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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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몸에꿀 2022/02/20 12:52

    최신종 같은놈들은 연쇄살인 할 가능성이 충분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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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viz 2022/02/20 12:54

    일본 지하철 살인마도 자살 못하겠으니 사형으로 날 죽여달라고 범죄 저지르던데...
    이렇게 살기 힘들다고 포기한 사람들에겐...
    스스로 목숨을 끊을수 있는 자유도 주어야 한다고 본다...
    무조건 자살은 안돼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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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바다산하늘 2022/02/20 12:58

    '자유롭게 타인을 살인할 수 있는 권리'를 두 손에 꼭 쥐어주는 미친 한국.
    오웬춘이 배꼽잡고 쓰러질 한국의 상황입니다.
    다들 미쳤죠.
    '형식'과 '본질'을 구분할 줄 모르는 종자들이 사회를 망쳐놓았습니다.
    오로지 자신들의 위엄이나 이익을 위해 범죄자들을 이용해온 종자들.
    그 본래 취지를 전혀 인식하지도 느끼지도 못하는 샤이 싸이코패스들이죠.
    한국 범죄권리 마피아들의 종말을 바랍니다.
    사이코패스의 강력한 동맹자
    범죄는 사회경제적 및 심리학적인 요인들이 복잡하게 결합해서 나타난 결과다. 그리고 이 요인들은 많은 경우 개인의 통제력으로는 제어할 수 없다. 하지만 법률의 허점, 사법부의 일관성 없는 판단, 인간 본성의 어두운 측면에 대한 매혹, 규칙을 깨고 규칙을 자기에게 유리하게 왜곡하는 사람들의 심리, 그리고 터무니 없이 잘못된 행동조차도 합리화하려는 별난 호기심등은 모두 우리 사회에 범죄 행동이 만연하고 또 범죄에 대해서 사람들이 무감각하게 반응하도록 만든 요인들이다.
    사람들은 흔히 반사회적이거나 범죄적인 행위를 범죄자 개인이 선택한 결과로 보기보다는 외부적인 힘이 작용해서 발생한 것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이처럼 범죄 행위에 대한 책임성이 모호해지는 현상은 매우 커다란 문제다. 수많은 심리학자나 정신과 의사 그리고 상담 전문가들은 온갖 설명을 동원해서 명백한 범죄 행위를 저지른 범죄자가 무죄 판결을 받도록 만든다. 이런 현상은 범죄자에게는 매우 바람직할 것이다. 특히 사이코패스에게는 더욱 그렇다. 사이코패스는, 인간은 궁극적으로 선하며 비록 한때 잘못을 저지를 수는 있어도 그것은 어디까지나 실수이며 이런 실수를 다시는 저지르지 않도록 교정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믿음을 자기에게 유리하도록 최대한 활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심리학을 연구하는 사람들 가운데 많은 수가, 자기가 하는 일이 사이코패스를 돕는 게 아니냐는 심각한 자괴감에 빠져들기도 한다. 이와 관련해서 어떤 사이코패스는 이런 말을 했다.
    "나는 착한 사람들이 좋습니다. 이 사람들은 나에게 많은 도움을 주거든요." ' (p.417)
    ('당신 옆에 사이코패스가 있다' 중에서 / 폴 바비악 , 로버트 D. 헤어 지음 | 이경식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 | 2017년 09월 1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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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식 개인주의 모델이 실제로 작동하는 방식에서 역설을 볼 수 있다. 사람들이 성공할 때에는 그 공을 차지하면서도 실패하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비용을 물릴 때는 책임감이나 의무감을 별로 보여주지 않는다. 거대한(장부상) 이익이 났을 때 은행가들은 그게 자기들 노력 덕분이라며 공을 차지했다. 거대한(실제)손실이 났을 때는 그들도 어쩔 수 없는 힘 때문이라고 주장했다....'(p.421)
    '투명성은 물론 '정보'의 다른 표현이다. 위기 직후에는 언제나 정보가 부족했다는 게 명백해졌다....투명성 문제는 사실 속임수에 관한 것이다....그러나 시장은 그 자체로 적절한 수준의 투명성을 제공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개입해 정보 공시를 요구해야 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적절한 정보가 없으면 시장이 잘 돌아갈 수 없다. '(p.249)
    '....이는 이득은 사유화하고 손실은 사회화하는 짝퉁 자본주의다.'(p.220)
    '물질주의가 도덕적 의무를 압도하는 사회, 우리가 이룬 급속한 성장이 환경적으로 또는 사회적으로 지속될 수 없는 사회를 만들고 있었다. 우리는 또한 우리의 공통적인 요구를 다룰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함께 행동하지 않았다...금융부분은 우리의 가장 희소한 자원인 인간의 재능을 잘못 배분하도록 했다....하지만 용서하기 더 어려운 건 도덕적 타락이다. 금융계는 미국의 가난한 이들, 그리고 중산층까지 착취했다.....돈을 버는 게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일 때는 받아들이지 못할 행동이 없다.....경제학은 뜻하지 않게 이런 도덕적 책임감 결여가 지속될 수 있도록 해주었다....분명히 개인의 이익, 즉 탐욕을 추구하는 게 사회적 행복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개인주의는 있었지만 개인적인 책임성은 없었다. 장기적으로 사람들이 스스로 한 행동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으면 사회가 잘 돌아갈 수 없다. "난 내 일을 하고 있었을 뿐" 이라는 건 변명이 안된다.'(p.414 ~ p.422)
    ('끝나지 않은 추락' 중에서 / 조지프 E. 스티글리츠 지음 | 장경덕 옮김 | 21세기북스 | 2010년 10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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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덕(德)이라는 것은 세속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법칙이라기보다 예외이다.
    어떤 한 사람이 있고, 또 그의 덕이 있다. 날마다 가기로 약속한 행진에 참가하지 않은 대가로 벌금을 내듯이, 사람들은 자신의 용기와 자비심을 보여주기 위해 선행이라고 불리는 행위를 한다.
    그들의 선행은 자신이 세상을 살아간다는 사실에 대해 사과하거나 정상을 참작해달라고 해명하는 것이다. 병자나 정신이상자가 비싼 숙박요금을 내는 것과 같다. 그들의 덕이란 결국 벌금이다.
    하지만 나는 속죄하는 것이 아니라 삶을 살아가고 싶다. 내 삶은 그 자체로 존재하는 것이지 구경거리가 아니다. 내가 원하는 삶은 화려하고 불안정하기보다는 수수한 것이고, 그래서 성실하고 평온한 것이다. 또 건전하고 즐거운 생활, 식이요법도 수술도 필요 없는 생활이기를 바란다.
    내가 당신에게 당신이 한 사람의 인간이라는 근본적인 증거를 요구할 때, 그 답이 당신이라는 사람 자체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당신의 행위에서 나온 것이라면 나는 거부한다.
    내가 훌륭하다고 인정받는 일을 한다 해도, 또는 그것을 피한다 해도, 나 자신에게는 아무런 차이가 없다. 나는 내가 본래 가진 어떤 특권에 대가를 지불하는 데 동의할 수 없다. 타고난 재능이 거의 없고, 설령 있더라도 하찮은 것에 지나지 않는다 해도, 나는 확실히 나 자신으로 존재하고 있다. 나 자신을 납득시키기 위해 , 또 주위 사람들을 납득시키기 위해 이차적인 증명은 필요하지 않다.'(p.35)
    ('자기 신뢰' 중에서 / 랠프 월도 에머슨 지음 | 전미영 옮김 | 창해 | 2015년 12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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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는 일종의 주식회사이다. 말하자면 각 주주에 대하여 보다 확실히 빵을 보장하는 대신 그 빵을 먹는 사람의 자유와 교양을 양도할 것을 전원이 합의한 일종의 주식회사이다. 거기에서 가장 요구되는 덕은 영합(conformity)이다. 자기 신뢰(self-reliance)는 꺼려지는 것이다. 사실과 창의성을 좋아하지 않고 실없는 이름과 관습을 좋아한다.'(p.25)
    '어떤 것이든지 온통 선이라고 할 수 없는 것을 간원하는 기도는 사악이다. 기도란 최고의 견지에서 인생의 사실을 관조하는 것을 말한다. 그것은 눈을 뜨고 환희하는 심령의 독백이다. 그것은 자신의 과업을 선이라고 선언하는 신의 영이다. 그러나 사사로운 목적을 성취하는 수단으로서의 기도는 비루하고 도취적인 행위이다. 이런 기도는 이원론을 가정하는 것이지 자연과 의식의 일치는 아니다. 인간은 신과 일치하는 순간 구걸하지 않을 것이다. 그때에 그는 일체 행위에서 기도를 찾을 것이다.......신들에게나 인간들에게 영원히 환영받는 것은 스스로 돕는 사람이다.'(p.56)
    '신이 곧 자기를 감싸는 상쾌한 사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결코 동반자를 헤아리지 않는다......권위에 기초를 둔 신앙은 신앙이 아니다. 권위에 의존하는 것은 종교의 퇴폐, 심령의 결핍을 가리키는 것이다.'(p.100)
    ('영혼에 대한 이해' 중에서 / 랠프 월도 에머슨 지음 | 이창배 옮김 | 누멘 | 2011년 05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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