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느님 일침에 달린 댓글

세상은 2022/02/15 20:32

아우 언재 봐도 이뻐 우리나라 보물

나옹이_D700 2022/02/15 20:36

우리 자기?!?!
님 맞을래요?

댓글한땀 2022/02/15 20:49

본인이 당한 편파 판정에도 침묵했던 선수라 그 말의 무게가 남 다를 듯.
본인보단 다른 사람을 위해 할 말은 하는 멋진 사람인 것 같음.

똥의흐름 2022/02/15 20:54

Our Magnetic?

채민아빠 2022/02/15 23:11

음... 평소와 달리 댓글이 약해서 참전합니다.
형 힘들다.
조용히 살고 싶다.
우리 애들 빙상운동했다.
최민정선수 울 때 가족 모두 대성통곡했다.
은메달이 아쉬워서가 아니라 그간의 회한이 어떠했는지가 너무나 절절히 느껴져서였을거다.
그런 나에게 김연아선수는 정말 그대로 연느님이다.
여기까지 한다.
많은 분들이 비슷한 느낌을 말씀주셔서 감사한 마음이지만
조금만 시간을 내어 아이스링크 들러 보신다면 그들의 뼈를 깎는 노력을 정말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여름엔 더할 나위없는 피서지일 수 있지요.
더하여 어린 친구들의 노력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올림픽 때 아닐 때도 한 번씩 들러서 박수 한 번 쳐 주신다면 관중도 없이 홀로 운동하는 선수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