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훈철 기자 =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보상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19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통과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오전 2시 예결위 전체회의를 열고 14조원 규모의 정부안대로 추경안을 상정해 의결했다. 이종배 예결위원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예결위 위원들은 불참했다.
이날 회의는 이 위원장이 참석을 거부함에 따라 국회법에 의거해 여당 간사인 맹성규 민주당 의원이 위원장 직무대행을 맡아 진행했다.
민주당은 방역지원금 1인당 300만원을 골자로 한 정부안을 본회의에 상정한 뒤 16조+알파(α) 규모로 수정안을 제출해 추경안을 최종 의결한다는 계획이다.
수정안에는 특수형태 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 요양보호사, 법인택시 종사자 등 약 140만명에게 최대 1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내용도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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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짐 현수막걸겠네 ㅋㅋㅋ
잠못자고 기다린 보람이 있네...
민주당 애썼네 고맙습니다
다행이군요 앞으로는 절대로 국민의 암당과 협치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저쪽에선 35조 줄걸 민주당이 날치기러 14조 준다고 지랄들이네요 생각이없는건지 뇌가 없는건지....
빼애애애애액~~~~~~~~~~~~
할 놈들이 눈에 훤하네
자영업카페 분위기는 어떨까 궁금하네요
큰 기대는 안하지만 그래도 시름 조금이라도 놓으시길..
어떤분들은 그러더라고요 왜 세금을 막 퍼주냐고
그럴때면, 말합니다 방역에 가장 큰피해를 보고있는 분들이 소상공인들이라고, 규제가 많이가서 영업에 큰 지장이 가고있다고 우리가 낸 세금으로 그 분들 조금 도와주는거다 라고..그러면 끄덕 하더라고요 추경 통과시키기 위해 애써주신 분들에게 압도적 감사..^.^/
그래
앞으로도 이렇게 싸워라
또다시 협치한다고 병신짓하면 너네부터 팬다
퍼준돈은 월급쟁이 세금으로 다 갚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