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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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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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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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샬레의 업무실, 이 공허한 공간에 여센세와 유우카만이 남아있는거지
여센세는 평소에 즐겨입는 쭉 잘빠진 정장차림으로 도도하게 앉아있고
유우카는 그와 상반되게 거의 알몸이나 마찬가지 상태로 업드려 있는거지
그리고 침묵이 무겁게 깔린 업무실에 흐느끼듯 울려퍼지는 할짝거리는
무언가를 핥는 소리만 조용히 울려퍼지는거지...
"이봐 유우카? 좀 더 성의를 보이라고?"
"크..흣...핥짝ㅡ..."
센세는 의자에 앉아 오만하게 유우카를 내려다보며 희고 쭉 뻗은 발을 내밀고 있었고
유우카는 아무리 실내라지만 한겨울에 어울리지 않는 알룩무늬 비키니를 입고는
바닥에 업드려 센세의 발등에 키스를 하고는 마지못해 핥기 시작하는거지...
"아하핫ㅡ간지러...이제 그만해도 돼"
유우카의 혀끝이 발가락 사이사이를 훑고 지나가자 센세는 더이상 간지러움을 못참겠단듯이 웃으며 그만두라 말하는거지...정확하게는 명령을 내리는거지
"윽...우웁ㅡ..흑ㅡ..."
유우카는 굴욕때문일까? 아니면 발을 핥는 행위 때문일까 헛구역질을 하며 자리에 일어선다. 그런 유우카의 눈은 붉게 물들어 있었고 볼은 흥건하게 젖어있는거지..
센세는 고개를 숙이고 흐느끼는 유우카의 턱끝을 낚아채듯 잡아 올리고는
유우카의 얼굴을 유심히 쳐다보는거지 마치 어린 소녀가 새로 산 인형의 얼굴을 쳐다보듯이
이내 싱긋 웃고는 유우카의 입술을 엄지로 훑고는 키스를 시작하는 센세...
"웁ㅡ웁ㅡ....그..그만ㅡ싫ㅡ..읍ㅡㅡㅡ..."
유우카는 발버둥 치며 떨어지려 하지만 이상하게도 센세의 몸을 밀쳐내지 못하고
센세의 혀가 유우카의 입속을 유린하자 저항을 못하고 그저 당하기만 할뿐..
이 끔찍한 시간이 끝나기만을 바라며 눈을 감고 버틸 뿐인거지
"푸ㅡ핫ㅡ..."
"하앗...하앗...."
짧다고 하면 짧은, 길다고 하면 긴 유린의 시간의 끝나고 센세는 숨을 내뱉고는 혀로 입술을 핥고
유우카는 거친 능욕에 다리에 힘이 풀려 자리에 주저 앉는거지...물론 단순히 키스뿐만 아니라 하루종일 꺼지지 않은채로 민감한 곳을 자극하는 진동의 영향도 있고...
"후훗...이제 침대로 갈까?"
하며 유우카의 손을 잡고는 강제로 침대로 이끄는 센세..
"하으읏ㅡ...처...천천히...!!"
갑작스런 움직임에 자극이 커지자 당황해하며 애걸하는 유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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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크싸레 레즈쩡도 괜찮을것 같아...
이런거 추천 좀
ㅇOㅇ!! 2022/02/19 22:27
혹시 그림그려볼 생각 없어?
내아내는하야세유우카 2022/02/19 22:28
잘못그려서 장기전으로 생각해야함
Esper Q.LEE 2022/02/19 22:28
부럽다... 난 데이터가 없어서 구현이 안되는데 ㅋㅋㅋ
내아내는하야세유우카 2022/02/19 22:30
? 누군 데이터가 있는줄 아시나...
당신은 무례한 사람이에요...머레이...
뻘글이나 쓰는 나를 무시했잖아..
Esper Q.LEE 2022/02/19 22:31
엗??? 와따시가? ㅋㅋㅋㅋ
히나 소믈리에 2022/02/19 22:30
장편연재를 하십쇼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