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된 유토피아를 버리고
고생으로 가득한 작은 희망을 선택하는게
쉬운 선택은 아니지
솔직히 여기서 먹고 사는데 고생없는 삶과
고생은 있는대로 하고 그 가능성이 있는지도 모르지만 원하는 삶을 살수 있는 세상이 온다면
전자를 택하는 사람이 많겠지만
그 유토피아를 버리고 작은 희망을 선택하는건 정말 엄청난 용기라고 봄
거짓된 유토피아를 버리고
고생으로 가득한 작은 희망을 선택하는게
쉬운 선택은 아니지
솔직히 여기서 먹고 사는데 고생없는 삶과
고생은 있는대로 하고 그 가능성이 있는지도 모르지만 원하는 삶을 살수 있는 세상이 온다면
전자를 택하는 사람이 많겠지만
그 유토피아를 버리고 작은 희망을 선택하는건 정말 엄청난 용기라고 봄
우린 살고 싶어(living), 생존하고 싶은게 아냐(surviving)
대충 이런 식의 명대사도 했어서 기억이 남음
주인공은 로봇이지만 내용은 인간찬가였지
내려가기 위해 싸웠고 이겨서 내려간거
인간의 수발을 들며 평생 고생만 하다 가버린 오토의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로봇은 지구가 망했다고 생각해서 과거인들이 했던 명령인 인간보호를 행한거
인간의 리더는 그걸 알고 희망을 선택한거
주인공은 로봇이지만 내용은 인간찬가였지
기계마망~ 우리를 글러먹게 만들어줭~ 천천히 멸종해줄께~
인간의 수발을 들며 평생 고생만 하다 가버린 오토의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 : 캡...틴...!!
우린 살고 싶어(living), 생존하고 싶은게 아냐(surviving)
대충 이런 식의 명대사도 했어서 기억이 남음
이게 정말 중요한 대사임. 나태해보이는 뚠뚠이들에서 자주적 인간으로 이미지가 확 바뀌는 순간.
내가 잘못기억하고 있나 그 조종하던 애랑 싸우고
추락해서 앞으론 어쩔수 없이 살아가게 되는거 아니였나
내려가기 위해 싸웠고 이겨서 내려간거
로봇은 지구가 망했다고 생각해서 과거인들이 했던 명령인 인간보호를 행한거
인간의 리더는 그걸 알고 희망을 선택한거
그 걷지도 못하는 애들이 다른 사람 구하려고 필사적 이였던거 정도밖에 기억안난다 이제 ㅋㅋㅋ
그래서 아죠씨 피자 심었어요?
쟤들 굶어 죽었을듯
타고있던 배가 없어진게 아니라서 그럴 일은 없을걸
피자나무 심어서 식량 해결함
엔딩 크레딧에 식물들 잘 심어서 기르고 수확하는 거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ㅋㅋㅋㅋㅋ
엔딩 크레딧 보면 우주선 안에 있는 기술 잘 쓰는듯 ㅋㅋㅋㅋ
Ost도 좋았지
나는 그 커플도 맘에 들었는데
월E의 작은 행동으로 인한 사랑의 나비효과
이거 엔딩도 처음엔 사람들은 뚱보로 표현했는데 후반부가면 날씬한체형들로 바뀜
비중이 적어서 그렇지
육체도 퇴화하고 첨단기술도 부족하고 환경도 아직은 회복되지않은 지구로 돌아와서 다시 살아가는걸 선택하는게 참 대단하긴하지
https://youtu.be/qSaGrbnEesg?t=56
겁나 멋짐
https://www.youtube.com/watch?v=hscu7cc1_2Y
안정적인 속박이냐
불안정한 자유냐
인간의 본질은 후자를 택하기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