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바람을 피던 제우스는 "혹시 헤라도 나처럼 바람피는거 아님?"이라고 의심함.
그리고....
제우스 : 헤라의 정조관념을 시험해보겠다!
전쟁 중인데 적군한테 헤라를 건드리고 싶게 욕정이 일어나도록 만듬.
포르피리온 : 끼아아아악 욕정이 샘솟는다!!! 헤라!!!!!
헤라 : ???? 저놈 갑자기 왜 저래???
포르피리온 : 헤라!!! ㄸㅏ먹는다!!!!!
욕정에 미친 포르피리온은 전쟁 중인데
다짜고짜 헤라에게 달려들어서 헤라의 옷을 찢고 덤벼듬
포르피리온 : 크르르릉 아무도 날 막을수 없다!!! 헤라!!! ㄸㅏ먹는다!!!!
헤라 : 도와줘!!!!!! 제우스!!!!!!
격렬하게 저항하며 헤라는 도움을 요청
제우스 : 역시 우리 마누라야! 정조관념이 제대로군!!
열심히 저항하는 헤라를 보던 제우스는 벼락을 내리고 포르피리온을 공격하고...
포르피리온 : 끄아아아아악 뭐야 갑자기!!!
헤라클레스 : 뚝배기!!! 깨버린다!!!
(왼쪽 헤라클레스, 가운데 포르피리온, 오른쪽 헤라)
제우스의 벼락 + 헤라클레스의 화살공격으로
포르피리온은 죽었다.
진짜다.
포르피리온 : 제우스 시발놈
헤라급 정도되면 쟤가 지금 누구권능으로 광폭화 된지 알지 않을까?
속으로 고민 엄청 많이 했을듯. '이 미친 양반이 드디어 제대로 돌아버려서 이런 취향까지 눈뜬건가? 난 싫은데!' 하면서
결론
제우스 씨1발새끼.
ㅅㅂ? 어이없구만ㅋㅋㅋㅋㅋㅋ
포르피리온 : 제우스 시발놈
전쟁 중인데, 매혹 걸린 놈이 나약한거다.
제우스 : 어딜 손대 내꺼야 저거
결론
제우스 씨1발새끼.
제우스 : 최고의 CC기는 딸피다!
헤라급 정도되면 쟤가 지금 누구권능으로 광폭화 된지 알지 않을까?
속으로 고민 엄청 많이 했을듯. '이 미친 양반이 드디어 제대로 돌아버려서 이런 취향까지 눈뜬건가? 난 싫은데!' 하면서
헤라 : 이새끼랑 진짜 살아야 하냐?
집나가니 제우스가 똥꼬쇼한 반면
헤라가 개기니까 거꾸로 매달은적도 있음
반대로 제우스 찾는걸 보면 오늘밤 뒤졌다 씻고 보자 였을지도.....
모두?남자도?
제우스는 미소년도 좋아함
제우스 본인이 애도 둘이나 낳았는데 뭐 남자도 임신시킬 수 있겠지 ㅋㅋ
옛날 그리스 로마 시절에 동성애가 진정한 사랑이라고 했던 애들이 많다고 들었음
남녀의 사랑은 육체가 이끄는 본능적인 사랑인데 남남의 사랑은 본능이 아닌 이성의 영역이라서 그랬다던가.
ㅅㅂ? 어이없구만ㅋㅋㅋㅋㅋㅋ
걍 적장이 딴데 정신팔리게 하고 뒤를 치는 전술 같은데.. 흠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