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헬렌 화산은 미국 워싱턴주에 있습니다. 1980년 5월 18일 대 폭발로 57명이 사망하였습니다. 위 사진은 2019년 6월 찰영한 것입니다 겨울에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이라서 6월인데도 불구하고 산 정상에는 눈이 남아 있습니다. 야생화도 아름답게 만개하였습니다.
대폭발 3달 전부터 심상치 않은 지진이 일어나서 사람들의 접근을 막았지만 그 부근의 스피릿 호수 주변 아름다운 산장의 주인 해리 트루만은 그 곳은 자기 인생이라면서 떠나지 않고 있다가 사망, 30세의 젊은 과락자 데이비드 죤스턴은 끝까지 근접하여 관찰하다가 마지막 송신을 남기고 사라 졌습니다. 다만 죤스턴의 이름은 화산 관측소 명으로 영원히 남아 있습니다.
그 위험한 가운데에도 제시 헤거만이라는 분은 작은 헬리콥터로 200명을 구조 하였다고 합니다. 그는 진정한 영웅이었습니다.
구조된 사람들 중에는 무모하게 1 살 4 살 유아를 데리고 그 부근에서 캠핑을 하다가 극적으로 살아난 부부도 있습니다.
https://youtu.be/fArB5Jz2wos
이 모든 내용이 영화의 한 장면처럼 위 영상에 나옵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시청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위 동영상이 너무 길다고 생각하는 분은 아래 영상이 짫아서 이해하기 쉽습니다.
https://youtu.be/AYla6q3is6w
과학적인 정리는 아래 비디오가 잘 나와 있습니다.
대폭발 전에는 후지 산과 비슷하게 모양이 이뻐서 미국의 후지라고 불리웠다고 합니다.
일본을 싫어 하는 분들 중에 후지산 폭발 기대하는 분들도 있지만 만약 후지산이 폭발하게 되면 세인트 헬렌 못지 않은 참사가 될 것입니다.
https://youtu.be/4HIc6nBzsVg
ㄷㄷㄷㄷㄷ
지금은 가면 그 황폐한 땅에 새로운 셩명이 생기는 모습이 신기합니다.
미국에서 한번 꼭 다녀갈만 합니다.
후니아빠님 여기 와 보셨나요?
안가봤는데 가보고싶네요
나중에 기회를 가져 보세요.
겨울은 눈이 많이 와서 닫고 5월부터 10월 사이가 좋습니다.
6월말에 가면 아름다운 야생화를 담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