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규가 열사?

근래 보배에 김재규를 장군이네 열사네 하며 빨아제끼는
보배 초딩들을 보니 참한심한 생각이 들어 이아자씨가
몆자 적어봄.
사건개요.
10.26 당시
궁정동안가에서 연회가 예정되있었음.
당일 오전에 삽교호제방 준공식에 참석하고돌아오면서
부산.마산 대학생들의 항쟁사태에 대해서 박꼴통은매우
심기가 불편했으며 차지철에게 사태진압을 제대로 못한다고
호통을 침.
차지철은 중정부장김재규가 반대해서사태를 키우고 있다고
꼬질음.
차지철과 김재규는 서로 과잉충성경쟁을하던 앙숙임.
김재규는 차지철을제거하기로 마음먹고 여차하면 박통도
같이 보낼생각으로 26 일 당일 올라자마자 심복들에게
궁정동연회시 비밀리에무장을지시하고 연회장에서 총성이
나면 주변경호원들을 각자 맡은바 처리하라고 지시해둠.
당시 정승화 육참총장을 연회시간쯤 안가의 다른곳에 불러놓음
연회하면서 또 부마사태 이야기가 나오면서 박통이 김재규를 야단치고 차지철이 옆에서 깐죽이자.권총을꺼내서 박통에게 두발인가 먼저쏘고 차지철에게 한발쏜뒤 권총이고장나자 밖으로나와 심복 박선호에게 권총을 바꿔 들어가 차지철에거 다시쏘고 박통에게로가(이때 까지 박통은 살아있었음.심수봉과 또다른여인 증언) 확인 사살함.
그리고 정승화에게 가서 급변사태가 났다고 거짓말을한뒤
육본벙커로감(김재규가 이때 남산 중정으로 안간게최대의
실수라고 함.)계엄령을선포해야한다고 했으나 정승화가
정확한 내용을 알고자 미적거리다.김재규가 박통시해범으로
밝혀져 체포됨.
재판과정에서 민족의 민주주의를위해서 유신의 심장을 쏘았다고 말했으나.자기합리화를 위한방책이었음.
결과적으로 그로인하여 전대갈이 정권을 잡고 수많은 무고한사람들이 삼청교육대로 끌려가고 5.18 광주민중에대한
학살이 자행되었음.
이땅의 진정한 민주화는 광주의 수많은 민중열사들과
박종철 ,이한열 열사같은 대한민국 민주국민들의 밑거름으로 탄생되었으며 1987년6원의 전국민 민주항쟁으로 이루어진 결과물임.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수는 있지만 박통밑에서 18년간
같이 정권유지를위해 기생하던 김재규늘 의인이니 열사니
하는건 좀아니지 않나?
빨아 제끼는것도 좋지만 적당히 하자.쫌!!
기억에 의존한내용이지만 이것이 팩트임.
폰이라 조공짤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