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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면댐
언니분이동생을 약할처지가아닌거같은데
동생도 어디가서 예쁜언니있다고 말하고다니고싶다 라고하면
아닥할듯
그냥 게으른거임
언니분도 별로 그렇게 남말할 처진 아닌거같은데
그리고 좀 찐건 사실이긴한데 저렇게 몰아붙일 정도도 아니구만 무슨
몸이 안좋은거 아닌 이상 뚱뚱한건 다 게으른거임
.. 집안에서 저래 구박만하면 저게 가족인가
저년 언니년도 안날씬한거같은데 아가리 터는거보게
병이나 진짜 선천적인 체질이 아닌이상 운동으로 다이어트 하면됨...
그닥 동정심이 생기진 않는군..
컨셉이길 빌고 싶네
살찜-스트레스-폭식-살찜-스트레스-...
병이 아닌 경우 악순환..
뭐라고 하지만말고 그냥좀 응원을 해주세요.
다이어트나 금연이나 매질보단 응원이 중요합니다..
의지만으로 그게 쉬우면 이세상에 흡연자나 비만자나 거의 없을겁니다.
금연 10년 넘었고, 살이 잘찌는 체질이라 늘 다이어트를 달고 사는데 진짜 힘들어요^^;;
운동 안해도 안먹으면 안찌더라
그냥 목표가 없어 보이는데
엄마나 언니나 동생이랑 도찐개찐인데 ㅎㅎ
저 정도로 뚱뚱해도 외모가 나쁘지 않아 보이니 더더욱 동정심이 생기지 않는다....
누구는 살 빼도 못생긴 애인데....ㅠㅠ
사실 먹는거 줄이면 살 빠짐
애초에 끌어줄 사람이 필요한건데 지들 화풀이용으로만 화 내니깐
당연히 자존감이랑 의지만 낮아지고 살 빼기도 힘들어지고 악순환 반복이지
일단 엄마랑 언니가 남말할 처지가 아닌데 저기다가 화풀이하는걸로밖에 안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