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백신 접종률 현황

미국 2월 15일 기준으로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백진 접종률이 64% 입니다.
주마다 접종률이 나오는데 70%가 넘는 주는 주로 동부에 있고 서부 워싱턴주와 하와이주도 좋습니다
그 주들이 민도가 높은 주라고 보면 됩니다.
민도로 보면 여기가 사람들이 깨어 있는 주라고 보면 됩니다.
반면 텍사스 등 남부 및 북중부 주들은 60%가 안 됩니다.
최근 캐나다에서 트럭 운전사 백신 의무 접종을 놓고 극렬 시위대가 캐나다 수도인 오타와를 장악하고 미국, 캐나다 사이의 다리를 막아 문제가 생겼습니다. 다만 중요한 국경을 잇는 다리는 법원 명령을 집행하여 일요일 다시 개통되었습니다.
https://finance.yahoo.com/news/charlie-munger-covid-19-america-19061...
워런 버핏의 동업자이자 전설적인 98세 찰리 멍거님이 백신 안 맞는 사람들에게 일침을 놓으셨습니다.
백신 맞고 생기는 위험보다 백신 안 맞을 경우 위험이 훨씬 큰 데 안 맞는 것 이해 못하겠다.
이 분은 2달 전에 중국이 잘 하는 것이 딱 하나 있는데 그 것은 가치 없는 투기 수단인 가상화페 제조와 유통을 전면 금지시킨 것이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은 모든 사람이 최소 1차 접종은 해야 한다고 봅니다.
1차 접종 후 사망할 확률은 이제 까지 나온 통계로 보면 10만분의 1도 안 됩니다.
그리고 1차 접종 받고 힘든 사람은 만약 코로나에 걸리면 거의 확실하게 사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2차, 3차 접종을 밀어 붙이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주위에서 1차 맞고 부작용이 있었는데 2차를 무리하게 맞았다가 사망한 사람들이 몇 명 보입니다.
그리고 2차까지도 괜찮았는데 3차 접종 받고 사망한 사람도 여러 있습니다.
사망까지는 안 가더라도 2차 이후 부작용으로 시달린다는 분들도 많습니다.
따라서 2차 이상은 개인의 자유에 맡기고 백신 패스도 1차만 받으면 일단 주는 것으로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다만 해외 여행을 하자고 그러면 2차 접종이 불가피한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국가들이 2차 접종은 받아야 입국에 편의를 보아 줍니다.
개인적으로는 작년 1, 2차 화이저 접종하고 교차접종이 효과가 더 낫다고 하여 모더나로 부스터 샷을 올해 1월 미국 워싱턴주에서 맞았는데 모더나 맞고는 피부에 약간 나고 잠이 많아지는 부작용이 있지만 참을 수는 있습니다.
백신 접종 문제 예민한 문제이기는 하지만 이제 위드 코로나 시대로 가기 위하여서는 각 개인들이 최소 1회는 맞아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