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으로서 추도식을 찾는 것은 이번이 마지막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국민 여러분께 돌려드립니다.
성공한 대통령이 되어 임기를 마치면, 그때 찾아뵙겠습니다.
그때 '야 기분 좋다!'하는 환한 웃음으로 반겨주십시오.'
-문재인 대통령-
이제 가봐
'대통령으로서 추도식을 찾는 것은 이번이 마지막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국민 여러분께 돌려드립니다.
성공한 대통령이 되어 임기를 마치면, 그때 찾아뵙겠습니다.
그때 '야 기분 좋다!'하는 환한 웃음으로 반겨주십시오.'
-문재인 대통령-
이제 가봐
아침부터 ....괜한 글을 봤네요....
가슴이 미어지네요...ㅜ.ㅜ
갑자기 목이 콱 막히는것같아요
나중에.....웃으면서 만날꺼에요
MB 복수만 하구요...
어제 추도식에서도 안울었는데 이거 보고우네요.
노댙에 대한 미안함
문댙에 대한 간절함
이 감정들이 다시 북받쳐올라서 ㅠㅠ
백반토론 듣고 운동하다가 울고
이거 보고 또 울컥 했네요.
거짓말처럼 어딘가에 멀쩡하게 살아계실 것만 같아요. 이렇게 시간이 지났는데도 믿어지지가 않아요.
정말 진지빨고 말씀드리는데, 오유에는 후방주의보다 [눈물주의] 가 필요합니다. 직장에서는 일하는중에는 정말 부적절해요 ㅠㅠ
저는 그래요.. 다신 내 대통령 잃기 싫다는 다짐이요.. 노무현 대통령님에 대한 미안함도 같이요..미안하고.. 또 죄송하고..다시는 그리 보내지않겠다는 다짐
이제 눈물 안나올때도 되지 않았나..
봤던건데 몇번을 또 봐도 매번 눈물이 나냐..ㅠ.ㅠ
ㅠㅠ ...........
나도 모르게 안습이 ㅜㅜ
문통 머리에 나비 합성아니죠 ㅜㅜ?
그만 좀 울자 ㅠㅠ
주말에 영화보면서 또 울겠지만 ㅠㅠㅠㅠ
서거하셨을때 이걸보고 종일 페이지를 넘기지 모싸고 가슴부여잡고 울었는데 여전히 아프네요
두번다시 이렇게 허망히잃고 가슴치지 않을거예요
두번다시 ‥ 내가 지켜준게 오년뒤 십년뒤 ㅣ십년삼십년 대대손손 지켜줄게 하고싶은거 다해요
아침에 아무생각없이 보다
또 우네요.. 어제 저녁에 울어서 나올 눈물도 없을줄 알았는데..
보고싶어요.... 잘 지내시죠?
동아리 방서 보다가 울컥했네요...
왜 보면 아직도 눈이 뜨거워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