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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제일 힘들었을 때가 언제에요 ? 얘기나눠요 ㅎㅎ

전 지금이요 ~~
27  백수 여자구요
엄마 가게 도와주고 있어요 현재는
가게 일이 식당이다 보니 앞치마 두르고
요리하고 서빙하고 힘들어 죽겠어요
뭔가 제 자신이 초라해보이고..  몸에 음식냄새 베이고
꾸미지도 못하니까요
그렇다고 장사가 잘 되는것도 아니고..
아버지는 술 중독자 되서 매일 술만 먹고 하는거 없이
사네요..  이게 제일 힘들어요
그 모습을 매일 보며 살아야 한다는게
엄마 식당 외에  따로 하고 있는 가게는
완전 망한 상태라 알바비 주고나면 한 이십만원도
안남네요 ㅎㅎ 시급 더 올려지면 식당에서 나오는 돈으로
알바비 줘야할 것같아요
엄마 경제사정이 힘들수록 제가 벌어서 도와줘야하는데
백수라 너무 면목이 없어요.. 제가 보탬이 되야 하는데
오히려 짐이 되어버렸어요
회사를 괜히 그만뒀나 싶고.
 
 
그래서 이악물고 열심히 하고있지만 두렵고 무서울 때가
많아요
밤에는 따로 공부하고 있지만 나약해질 때가 너무 많고
지금이 살면서 제일 힘드네요
그래도 좋은 날이 제게 오겠죠 ? ?   

댓글
  • bm5pZ 2017/05/18 20:21

    전 스무살때 가장 힘들었어요 고등학교때 아버지 사업 부도 나셔서 공주처럼 살다가 순간 나락 ㅋ 스무살때 임신 시집살이  삼년간 시집 살이하고 몸이 죽을 지경 이혼 슴 네살때 대학 다니며 애기 키움 지금은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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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GlkY 2017/05/18 20:33

    싸이처럼 군대 두번가게 됐을때. 군생활 총 3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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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Vta 2017/05/18 20:33

    저도 지금이요~ 30살 백수 여자
    이번달에 사표냈는데
    직원간의 불화로 퇴사한거라
    사람들이 나를 오해하고 있는게 너무 무서워요
    미래도 너무너무 불안하고
    살아가는게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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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mFhY 2017/05/18 21:03

    뭐가 어찌되었든
    세상에서  가장힘들때는 현재인거  같고요
    제일 힘든사람은 나 인것같습니다
    34이구요 생업에  종사하면서 고시준비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니  점점 자신감을 잃어가는것 같아 올해는 이것저것 해보려합니다
    일본여행도가고  철인3종도  완주할생각이예요
    한번 죽는인생 갈때까지  가보려고합니다
    제일 중요한건시험 합격이구요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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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2VqZ 2017/05/18 22:56

    항상 리얼 타임으로 지금 이 순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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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WlsZ 2017/05/19 03:16

    스무살 재수시절 수능20일 남겨두고 이별통보 받았던때쯤
    그리고 지금(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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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WNqa 2017/05/24 05:24

    매일 하루하루가  힘드네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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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29nZ 2017/05/24 05:27

    21살때요 어릴때 부모님 이혼하시고 부모님 서로 데려가라 친가외가 쪽에도 못키운다 니네들(부모님)이 알아서 키우고 살든지 해라
    온가족에게 버림받다가 결국 아버지밑에서 살게되었는데 동생과 편애 당하면서 커와서 그 서러움과 상처가 많았고 아버지는 저를 자식이 아니고 ATM 정도 생각하셨어요
    중학생때부터 알바시작해서 알바비 모두 아버지가 관리한다고 다 가져가더니 자기 술값에 다 쓰고
    열아홉살때 취업나가 타지역에서 혼자 나가 일하는데 어디 아픈곳없냐 잘지내냐 전화한통 없다가
    월급날만 되면 안부 묻는척 하고 돈보내달라 하시고
    아버지때문에 우울증 걸려서 자해해보고 자살기도도 해봤어요
    죽을려고 할때 멀리살던 친구가 저 걱정 된다고 경찰에 신고해서 경찰아저씨들이 찾아와서 위로해주고 가시던 기억이 나네요
    그날 혼자 옥상에서 펑펑 울고 살고싶어서 가족들과 연끊고 살다보니 우울증 극복하고 정말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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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mZra 2017/05/24 05:30

    20대초반때 부모님이 집팔아서 보내주신ㅊ미국유학 실패하고 돌아와서 히키코모리로 살다가 아버지가 암판정 받고 돌아가셨을 때요. 지독한 자책감에
    의해 불면증을 동반한 우울증과 과호흡증후군이 동시에 왔는데 매일 밤이 오는 것이 두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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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GxmZ 2017/05/24 05:44

    기껏 살뺐는데 식이장애로 요요가 와서 힘들어요
    자신감도 잃었고 무엇보다 사회생활이 두려워 하지 못하고
    있어요 취칙이 무섭네요. 백조여서 히키코모리가 되고 있네요
    지금이 제일 힘든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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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2doZ 2017/05/24 06:10

    그림공부시작하고  그 몇년동안 인생최저의 나락을 경험했던 그 때 ㅎㅎㅎ  사람이  굶으면 이렇게 죽겠구나 했던 때...  그렇게 살 줄 알았으면 아마 선택 안했을텐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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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WppY 2017/05/24 06:12

    공무원준비할때
    성과는 없고 그렇다고 마냥 즐기던때도 아니고
    그런데 돈은 쓰고있고 뭘하든 죄책감들고
    자존감 최하치찍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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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포가미끌 2017/05/24 06:18

    댓글들 하나하나에서 삶의 무게가 느껴지는것 같아 댓글 달기도 쉽지가 않네요. 우리 힘들때는 서로 조금씩 기대가면서 같이 갔으면 합니다. 여기에 들르시는 모든 분들 다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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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WVkZ 2017/05/24 06:20

    초중고대직딩 모두
    친구관계, 일, 가족 힘들었어요
    그래서 지금도 연장선상에 있어요
    다 버리고 떠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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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톤 2017/05/24 06:58

    잘 살고 계세요.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 두려움이 많은 사람은 바른 길은 갑니다.
    힘드시더라도 포기하지 마셔요.
    저도 힘든 중에 있습니다. 같이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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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5oZ 2017/05/24 07:06

    네달전쯤..
    동생이 도박으로 제 돈 및 회사돈까지 손대서
    할아버지집 담보잡혔는데
    알고보니 아빠도 도박중독이었을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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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ucuad 2017/05/24 07:21

    작성자님 포함 이 게시물 읽은 모든 분들
    아프지말고 행복하세요.
    매일매일 하루하루 행복하세요 맛있는거 많이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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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GlrZ 2017/05/24 07:36

    엄마가 나 때릴 때
    5초도 안되는 엄마와 손잡는 순간에 행복해지고
    그 이후로 뭐...네
    내 가족이 내 보호막이자 보금자리가 아닌 것을 깨닫는 순간 마다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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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2Zta 2017/05/24 07:39

    10년전 아내가 집을나가서안들어왔을때..
    세상이 무너진거 같았죠.
    그때 전 제자신을 알게 됐습니다.
    아직 어른이 되지못한
    엄마품을 찾는 어린아이 라는걸.
    많이 울고 애원하고..
    5년후
    제가먼저 이혼하자해서 도장찍고
    지금은 아이둘과 잘살고 있습니다.
    그땐
    죽는게 편하겠다는  생각도 많이 했지요.
    하지만
    지금은 하루를 소중히 여깁니다.
    주변 사람들이 소중합니다.
    나는 그렇게 잘난놈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좋은일을 해줄수있고
    사랑받을수 있습니다.
    그걸로 좋아요.
    3살부터 엄마없이 커온 딸아이도
    이제 너무 사랑스럽게 컸습니다.
    Show must go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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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dvc 2017/05/24 07:54

    저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때까지요. 초등학교때 왕따시켯던 애들이 중학교 올라와서도 왕따시키고, 그다음에는 다른애들로 또 바뀌어서 왕따시키고…초등학교 때부터 중학교때까지 해마다 선생님에게 왕따당한다고 알렷는데도, 오히려 저가 잘못한게 있지 않느냐며 반성문을 써서 반 아이들 앞에서 읽거나, 왕따시킨 아이들과 저를 '화해' 시키겠다며 대면을 시키려 하거나. 결국 친구 하나 제대로 못사귀어 보고 우울증에 걸려서 고등학교까지 왔다가, 성적이 떨어지니 그제서야 정신과에 보내는 부모님…
    하지만 지금은 괜찮은 과에 왔고, 친구도 잘 못사귀고 혼자 지내지만 학창시절보다는 훨씬 나아요. 10년차 단짝친구도 있구요. 아직도 가끔씩 불안하지만 더 나아질거라고 믿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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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Gpwa 2017/05/24 08:13

    3월 15일.. 집에서 가장 건강하던 누나가 뇌출혈로 쓰러졌을때.. 술도안먹고 담배도 안피우고.. 직업도 운동강사인 누나가.. 모야모야병 때문에 뇌출혈로 쓰러졌을때.. 나아질꺼라고 믿고 있습니다. 누나 목소리가 듣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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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W1ta 2017/05/24 08:33

    지금입니다.....너무 힘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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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스피셔스 2017/05/24 08:46

    작성자님의 선택에 후회 하지 마세요 최선을 다해 생각해서 결정한 선택일 테니까요....  지금 같은 상황은 오래가지 않아 벗어날거에요 작성자님은 어떻게든 잘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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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WlhY 2017/05/24 08:59

    중,고등학교때요. 뭐때문인지 모르지만 중학교1학년때부터 왕따를 당했어요. 그게 고3때까지이어졌는데 지금도 그때생각하면 우울해지네요..기억에서 지우고싶고 시간을 되돌릴수있다면 중1되기전에 죽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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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mZmY 2017/05/24 09:15

    이십대중후반, 5년 만나던 여친과 헤어지고 정신적으로 피폐해졋어요. 쌓여가는 학자금 대출, 밥값이 부족해 기숙사에 전기밥솥 조그만걸 두고 반찬없이 맨밥 먹건 기억... 그리고 아버지의 갑작스런 사망... 취준생이 되어 기숙사도 들어가기 힘들어 고시원 총무를 하고, 반지하인 친구 자취방에 빌붙어 살던... 정말 악으로 깡으로 버티며 살아냈던 그 시절.... 처참했던 28~29살 가을까지의  시간들....
    그래도 그 시간 버텨내고 지금은 어엿한 회사원으로 와이프와 나름 즐겁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힘내시고 더 좋을 날이 반드시 옵니다.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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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2JjY 2017/05/24 09:28

    20살의 저요.. 지금 생각해도 그당시의 저는 반쯤죽어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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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Wdub 2017/05/24 09:53

    올해 3월 2일요.
    그 날 남편의 외도를 알았거든요.
    그날 밤 가슴을 치며 밤새 울었어요.
    두 달이 지난 지금은 아무런 슬픔이 느껴지지 않네요.
    사람을 믿고 사랑을 믿었던 예전의 내가 죽어버렸다는 것이
    그저 조금 쓸쓸하고 헛헛할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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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2FiY 2017/05/24 10:03

    엄마 아빠 따라서 이민왔을때 초반 3개월
    한국에서는 말잘하고 친구많은애였는데
    매일매일 학교가서 입다물고 영어못하는 제가 너무 속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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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Whva 2017/05/24 10:05

    국민학교때 인데 집이 너무 가난해서 외식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어요 하루에 한끼나 잘먹어야 두끼였고 그것도 몸이아픈 할머니가 음식을 잘 못드셔서 흰죽만 끓여먹엇어요. 성장기때요
    그때 학교에서 돌아오는길에 어느 가게에서 먹고 내어놓은 짜장면 그릇에 있는 단무지랑 남은 짜장면이 너무 맛있어보여서 길에서 그걸 주워먹었어요
    다 커서 지금은 내돈주고 짜장면 사먹을 수 있지만
    그때 기억때문에 시켜먹고 나면 항상 그릇 잘씻고 정리해서 내놔요. 짜장소스가 덕지덕지묻은 그릇을 보면 그때의 아프고 힘든 내가 자꾸 생각나서 우울해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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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mNnZ 2017/05/24 10:07

    제나이 36세
    그냥 매일 매시점 힘든거 같습니다.
    정년은 안정되었다지만,
    연봉 얼마 안되고, 연봉상승률 얼마 안되는.. 공기업 무기계약직에..
    2년전에 아파트 한채 샀는데.... 빚갚느라, 이자내느라 통장잔고에 모아둔 돈 얼마 안되고...
    장가도 못갔지...
    만나는 여자분도 없고
    탈모인지.. 정수리쪽 머리카락은 자꾸 빠지고..
    어제 노건호씨는 탈모땜에 삭발했다지만.. 다시 머리카락 난다던데...
    뭐 그렇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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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5qY 2017/05/24 10:07

    대학생때 5년동안 . 정말힘들었어요 교수랑 조교 선배들 다 죽이고싶었고..ㅎㅎ
    그때는 왜그렇게 무서웠나.. 지금보니까 다 아무것도 아닌 놈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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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축구 2017/05/24 10:07

    군대 다시가는 꿈 꿨을 때요... 제대한지 20년 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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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mFlZ 2017/05/24 10:07

    초중고 내내 왕따당했을때
    취직도 못하고 내내 집에있는 지금
    편모가정인데 엄마도 많이 힘드신지 내일모레로 일 그만두신다하는데 다시 공장으로 돌아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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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Wpxa 2017/05/24 10:08

    군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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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vecraft 2017/05/24 10:09

    저도 취준하면서 동시에 엄마눈치보며 식당일 돕던 때가 참 힘들었던것 같아요.. 면접에서 떨어질때마다 거절당하는 느낌에 자존감도 낮아지고, 옷에 음식냄새 베는것도 싫었고..지금은 그 시기를 지나 결혼하고 연년생 아기 둘에 회사에 복귀도 해야하는 헬게이트가 열렸답니다!!ㅋ 육체적으로는 지금이 더 빡세지만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심적으로는 좀 괜찮네요..어떻게든 살길은 있더라구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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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다리아져씨 2017/05/24 10:10

    이혼했을때. 내가 갖고있던 모든것을 잃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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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mRoZ 2017/05/24 10:11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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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pta 2017/05/24 10:12

    7살때 성폭O ,  초중때 친척및 성추행과성폭O ,  왕따 당하며 자라옴 ,  부모님 연세가 많아 경제활동 없엇음  성인된후로 32살될때까지,  돈을 못범 , 벌어도 단기알바만함 ,  전 태어난 순간부터  지금도,   앞으로도 이럴거예요 .  안변해요 제인생은 ..   변해도 무서울듯 ㅎㅎ
    매순간이 무섭고 힘들어요 , 좋아지고싶은데  돈 들구 , 돈벌기 싫어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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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빛56 2017/05/24 10:13

    집은 고교때부터 기울었지만 24살때요. 신입1년차일때.고교때부터 기울던 집이 대학4학년때 완전히 망하고 대학졸업하자마자 모든걸 청산했어요. 4학년때 어머니 자살시도하시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이것저것 빵빵터지고 오빠는 남몰래 주식투자했다 빚지고 내 직장이 탄탄하다고 보증서고 대신갚아주고 50평대 아파트 살다가 땅이며 뭐며 다 팔고 가난한 동네 단독 2층 사글세로 이사갔는데 할머니 치매까지 악화됐는데 그 잘난 고모들 다 외면. 엄마는 식당나가시고 아빠는 다단계에 빠져서 허우적대고 오빠는 히키코모리화 되서 게임만.... 죽고 싶었어요 하하..태어나서 단독2층 세로 들어갈때 심정이 지금도 못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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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2doY 2017/05/24 10:13

    2년 사귄 사람과 결혼 준비하는 과정에서 그사람에게 7년, 5년된 잠자리 파트너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그게 결혼 전전날 밤이었을 때. 그런데도 결혼을 한 것. 결혼식 끝난날 헤어진 것. 현실은 때론 영화보다 극적이더라구요. 인터넷 카페에서 저랑 비슷한 상황의 분들을 꽤 봤거든요.
    그래도 지금은 좋은 사람 만나 예쁘게 살고 있습니다. 벌써 그게 4년 전이네요. 시간이 약이라는 말, 틀리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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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묻은허리띠 2017/05/24 10:16

    에, 오죠 꼭 오죠 그거는
    제가 산전수전 참 어지간히도 격어봐서 아는데요.
    열심히 살면 좋으날 꼭 옵니다.
    근데 희망을 잃지 말아야해요.
    그 희망이 좋은 날을 찾이주는 횃불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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