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 로스트아크 해외섭 현재 생겨나기 시작한 유저들 간의 갈등

서버 대기열이나 생성제한의 문제가 아니라

유럽의 많은 국가들 포함해서 한 서버 당 국가 채널로 만들려 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영어를 사용하는 유저들을 배척하고 공개적으로 괴롭히거나 항의하는 분위기가 형성 중이라고 함.

한 유저는 파운더스 팩을 사서 미리 플레이 해보고 마음에 들었지만

친구들과 서버가 갈리기를 원치 않아 비교적 비인기 서버로 새로 출발하기를 원했는데

누군가 자신에게 이곳은 독일 서버라고 딴지를 걸더니 지속적으로 시비가 걸렸다고 함.

아예 영어로 소통하는 것을 배제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진다고.

이 유저는 해당 서버의 분위기에 질려 다른 서버로 이동했더니

이미 그 곳에서는 공개채널로 이곳은 멕시코 서버라 외치고 선동하는 유저가 있었다고 함.

이러한 현상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자 게임 커뮤니티에서 너도나도 자신이 겪은 일을 토로하며

차라리 이럴거면 언어 채널 탭을 따로 만들어야 하지 않냐고 의견 개진 중.

채널 선점 선동과 영어 배제를 위한 사이버 불링이 시작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