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234973 딸이 미쳤습니다 이 모든 게 남편탓 같아요.jpg 호텔마리오 | 2017/05/23 23:48 10 4420 10 댓글 BakerStreet221B 2017/05/23 23:50 정신과 의사의 슬픈 한마디가 생각나네. 정작 상담이 정말로 필요한 사람은 병원에 오지 않고, 그 사람에게 상처받은 사람들만 병원에 온다고. aqir 2017/05/23 23:50 부부가 평생을 들여서 딸을 부숴버렸네. 어지간한 원수에게도 저러기 힘든데. 휴덕은있어도탈덕은없다 2017/05/23 23:49 아빠가 귀신교도관에 엄마가 교도소장이었네 BbingG 2017/05/23 23:50 일단 지는 잘함 ?? 히미네코 2017/05/23 23:49 보다 말았다 공감 히미네코 2017/05/23 23:49 보다 말았다 공감 (5EJphm) 작성하기 드루잇트 2017/05/23 23:51 진짜 몇줄 읽다가 통제들어가는 부분부터 싹 내림 (5EJphm) 작성하기 휴덕은있어도탈덕은없다 2017/05/23 23:49 아빠가 귀신교도관에 엄마가 교도소장이었네 (5EJphm) 작성하기 비셀스규리하 2017/05/23 23:49 애를 대체 어떻게... 딸이 안 미친게 다행인데 (5EJphm) 작성하기 침묵의수호자티나 2017/05/23 23:49 주작이 아니라면 ㄷㄷㄷ 무섭다 (5EJphm) 작성하기 루리웹 댓글봇 2017/05/23 23:50 진짜 무섭다 가족 다 이상한거 같아 (5EJphm) 작성하기 HaraP 2017/05/23 23:50 결론 : 애가 잘못되는건 부모 둘다 잘못한거 (5EJphm) 작성하기 BbingG 2017/05/23 23:50 일단 지는 잘함 ?? (5EJphm) 작성하기 아리만 2017/05/23 23:50 보통 저러면 집 나가지 않나. (5EJphm) 작성하기 10월13일 2017/05/24 00:08 의외로 저런 경우 의존증이 있음. 부모 극혐하면서도 떠나는 건 거부하더라고. 더군다나 저 가족은 집을 교도소로 만들어놔가지고 틀 벗어나는 게 많이 어려울 거야. (5EJphm) 작성하기 aqir 2017/05/23 23:50 부부가 평생을 들여서 딸을 부숴버렸네. 어지간한 원수에게도 저러기 힘든데. (5EJphm) 작성하기 BakerStreet221B 2017/05/23 23:50 정신과 의사의 슬픈 한마디가 생각나네. 정작 상담이 정말로 필요한 사람은 병원에 오지 않고, 그 사람에게 상처받은 사람들만 병원에 온다고. (5EJphm) 작성하기 루리웹-8237545737 2017/05/23 23:59 의처증 의부증이 그런사례중 하나지 (5EJphm) 작성하기 xnfud 2017/05/24 00:07 진짜 미친 사람들은 자신이 미친지 모르지... 자신이 미친 건가하고 의심하는 사람들만이 병원에 오는 것은 당연한 귀결이 아닐까... (5EJphm) 작성하기 노비양반 2017/05/23 23:51 자기도 일조했으면서 아닌척은 (5EJphm) 작성하기 🎗Naseka 2017/05/23 23:52 이런게 현실이라니....... (5EJphm) 작성하기 그렇게살면안돼 2017/05/23 23:52 딸 존나 불쌍하다 (5EJphm) 작성하기 9784862694379 2017/05/23 23:52 공고가 뭐 어때서 (5EJphm) 작성하기 니코의 새아빠 2017/05/23 23:52 저건 이미 늦었다. 계속 같이 살거면 딸이 죽거나 부모가 죽거나해야지 평화가 찾아옴. 계속 같이 산다는 조건하에 죽는거외에 다른 해결책없음. (5EJphm) 작성하기 (≥∀≤)❤ 2017/05/23 23:52 "제가 고자질 한다구요"에서 쭉 내렸다 얼마나 팼으면 손만 들어도 벌벌 떠냐 미친... 엄마나 아빠나 둘다 정상은 아님 (5EJphm) 작성하기 🌼콩풀 2017/05/23 23:54 자녀학대로 신고해야 될 수준아닌가.... (5EJphm) 작성하기 뾰족머리 삼돌이 2017/05/23 23:58 엄마로서 너무 무능한 거 아니냐 사과하거나 위로해주질 못할 망정 남편 말따라 혼냈다고? (5EJphm) 작성하기 정반합 2017/05/24 00:02 아무것도 안한게 아니라 옆에서 같이 불을 질렀네.. 편 잠깐 들어주는 척하고 또 그거 다 남편에게 말해서 딸 더 혼내게 하고 ㅋㅋㅋ 아빠나 엄마나 믿을 인간이 아니라고 생각하겠지.. (5EJphm) 작성하기 Brightwing 2017/05/23 23:59 이건 주작이 아니면 정말 단단히 뿅뿅들이군 (5EJphm) 작성하기 게이드라 2017/05/24 00:00 다 읽을 필요도 없다. (5EJphm) 작성하기 바다양머리 2017/05/24 00:02 와 딸이 저걸 또 가족이라고 같이있어주네 (5EJphm) 작성하기 ..,..,.,.,.,. 2017/05/24 00:06 어릴때부터 저런 환경에서 자란탓에 수동적인 태도나 방어적인 처세가 몸에 벤게 아닌가 싶다; 애비란 놈이 딸내미를 때려서 잡았다고 하니... (5EJphm) 작성하기 루리웹-21920577 2017/05/24 00:02 남편이 "더" 잘못한건 틀림없긴 하네. (5EJphm) 작성하기 미니거대우주햄스터Boo 2017/05/24 00:02 부모 합작이네. 딸이 너무 불쌍하다. (5EJphm) 작성하기 리린냥 2017/05/24 00:02 ...내 친가쪽 사촌 여동생 이야기 같은데? ;;;;;;;;;; (5EJphm) 작성하기 헬조선에적응못해서 정신나간사람 2017/05/24 00:02 죄수들도 면회랑 자유시간있는데 저거는 거의뭐 (5EJphm) 작성하기 메컷메컷 2017/05/24 00:03 애를 위해서가 아니라 지들 입맛에 맞는 로봇으로 만들려는거겠지 읽으면서 엄마란 놈이 지 혼자 정상인척 하는거에 진심으로 역겨움을 느꼈다 (5EJphm) 작성하기 Tokyo 7th シスターズ 2017/05/24 00:04 맨위는 엄마얘긴거같은데 엄마도 쓰레기구만 뭘 남편탓을 해? (5EJphm) 작성하기 ..,..,.,.,.,. 2017/05/24 00:05 초반부 읽다가 그냥 내렸는데 부모가 애 하날 조져놨네...; (5EJphm) 작성하기 정반합 2017/05/24 00:07 네이트판가보니 글 내용 내리고 죄송하다고 하고 도망갔네.. 차라리 주작이면 좋을텐데 진짜일 확률이 높아보인다.. 개슬프네 (5EJphm) 작성하기 공허의구도자 2017/05/24 00:08 글에서 묘사한 자신이 저정도면 실제론 아빠보다 더했을 듯 (5EJphm) 작성하기 연금술사알케 2017/05/24 00:09 뿅뿅놈들 저건 부모새X들이 아니라 지옥에서 아이 고문하려고 온 악마들이다. 저런 것들이 애를 키우니 세상이 이 모양이지. (5EJphm) 작성하기 카야타스나코 2017/05/24 00:09 부모 나 자식이나 서로 상대방 입장을 생각해 보고 판단을 해볼길 본인 입장만 주장하면 답 안 나온다 혼자 사는 세상도 아니고 그리고 세상 무섭다 특히 여자에게 ... (5EJphm) 작성하기 베지터터츤지터터 2017/05/24 00:10 미친 연놈들이다 딸아이가 니들 연놈들 다 찔러죽여도 할말없다 (5EJphm) 작성하기 사냥꾼의 꿈 2017/05/24 00:10 남 얘기가 아니라 우리집 이야기 같다....난 20살 이후에는 풀렸지만 지금도 탈출하고 싶다.... (5EJphm) 작성하기 루리웹-4209371694 2017/05/24 00:12 쓸대없이 주입식 교육한 당신도 문제인데? (5EJphm) 작성하기 Zeclix 2017/05/24 00:12 원래 애가 좀 일진기질이 보이긴 했나본데 그걸 좋게 못고치고 폭주하게 만들어버렸네. (5EJphm) 작성하기 회색현자 2017/05/24 00:14 뭔가 70년대 드라마같은 집안같은데 안타깝긴함 누구탓을 하건 이제 되돌릴수는 없는일이겠지 (5EJphm) 작성하기 koamer 2017/05/24 00:15 제목부터가 이미 글렀네 딸이 바라는건 별개아닐껄.. 신뢰해줬으면 하는건데 청소년시기부터 억압했으니.. 제목부터가 딸이 미쳤어요. 라는걸보면 딸이랑 전혀 관계 계선 하고싶은 생각은 없고 책임 피하기 바쁘네. (5EJphm) 작성하기 루리웹-8949117435 2017/05/24 00:16 그만하면 됐다고?! 폭행방조해놓고 지는 고상한듯 말하네 뿅뿅ㅋㅋㅋㅋ (5EJphm) 작성하기 루리웹-6291752284 2017/05/24 00:16 내 부모님의 원수가 내손에 들어온다면 실행할법한 짓을 자식한테 함ㄷㄷㄷ (5EJphm) 작성하기 온기잃은병신 2017/05/24 00:16 나도 아빠랑 사이 안좋은데 그놈 면상만 보면 야이 개새꺄 소리 나옴 이새끼 때문에 집안이 망해서 아주 죽이고 싶은데 그럴수도 없고 (5EJphm)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5EJphm)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전 당원가입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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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의 슬픈 한마디가 생각나네.
정작 상담이 정말로 필요한 사람은 병원에 오지 않고, 그 사람에게 상처받은 사람들만 병원에 온다고.
부부가 평생을 들여서 딸을 부숴버렸네.
어지간한 원수에게도 저러기 힘든데.
아빠가 귀신교도관에 엄마가 교도소장이었네
일단 지는 잘함
??
보다 말았다 공감
보다 말았다 공감
진짜 몇줄 읽다가 통제들어가는 부분부터 싹 내림
아빠가 귀신교도관에 엄마가 교도소장이었네
애를 대체 어떻게...
딸이 안 미친게 다행인데
주작이 아니라면 ㄷㄷㄷ 무섭다
진짜 무섭다
가족 다 이상한거 같아
결론 : 애가 잘못되는건 부모 둘다 잘못한거
일단 지는 잘함
??
보통 저러면 집 나가지 않나.
의외로 저런 경우 의존증이 있음. 부모 극혐하면서도 떠나는 건 거부하더라고. 더군다나 저 가족은 집을 교도소로 만들어놔가지고 틀 벗어나는 게 많이 어려울 거야.
부부가 평생을 들여서 딸을 부숴버렸네.
어지간한 원수에게도 저러기 힘든데.
정신과 의사의 슬픈 한마디가 생각나네.
정작 상담이 정말로 필요한 사람은 병원에 오지 않고, 그 사람에게 상처받은 사람들만 병원에 온다고.
의처증 의부증이 그런사례중 하나지
진짜 미친 사람들은 자신이 미친지 모르지...
자신이 미친 건가하고 의심하는 사람들만이 병원에 오는 것은 당연한 귀결이 아닐까...
자기도 일조했으면서 아닌척은
이런게 현실이라니.......
딸 존나 불쌍하다
공고가 뭐 어때서
저건 이미 늦었다. 계속 같이 살거면 딸이 죽거나 부모가 죽거나해야지 평화가 찾아옴. 계속 같이 산다는 조건하에 죽는거외에 다른 해결책없음.
"제가 고자질 한다구요"에서 쭉 내렸다
얼마나 팼으면 손만 들어도 벌벌 떠냐 미친...
엄마나 아빠나 둘다 정상은 아님
자녀학대로 신고해야 될 수준아닌가....
엄마로서 너무 무능한 거 아니냐
사과하거나 위로해주질 못할 망정 남편 말따라 혼냈다고?
아무것도 안한게 아니라 옆에서 같이 불을 질렀네..
편 잠깐 들어주는 척하고 또 그거 다 남편에게 말해서 딸 더 혼내게 하고 ㅋㅋㅋ
아빠나 엄마나 믿을 인간이 아니라고 생각하겠지..
이건 주작이 아니면 정말 단단히 뿅뿅들이군
다 읽을 필요도 없다.
와 딸이 저걸 또 가족이라고 같이있어주네
어릴때부터 저런 환경에서 자란탓에 수동적인 태도나 방어적인 처세가 몸에 벤게 아닌가 싶다; 애비란 놈이 딸내미를 때려서 잡았다고 하니...
남편이 "더" 잘못한건 틀림없긴 하네.
부모 합작이네. 딸이 너무 불쌍하다.
...내 친가쪽 사촌 여동생 이야기 같은데? ;;;;;;;;;;
죄수들도 면회랑 자유시간있는데 저거는 거의뭐
애를 위해서가 아니라 지들 입맛에 맞는 로봇으로 만들려는거겠지
읽으면서 엄마란 놈이 지 혼자 정상인척 하는거에 진심으로 역겨움을 느꼈다
맨위는 엄마얘긴거같은데 엄마도 쓰레기구만 뭘 남편탓을 해?
초반부 읽다가 그냥 내렸는데
부모가 애 하날 조져놨네...;
네이트판가보니 글 내용 내리고 죄송하다고 하고 도망갔네.. 차라리 주작이면 좋을텐데 진짜일 확률이 높아보인다.. 개슬프네
글에서 묘사한 자신이 저정도면 실제론 아빠보다 더했을 듯
뿅뿅놈들
저건 부모새X들이 아니라 지옥에서 아이 고문하려고 온 악마들이다.
저런 것들이 애를 키우니 세상이 이 모양이지.
부모 나 자식이나
서로 상대방 입장을 생각해 보고 판단을 해볼길
본인 입장만 주장하면 답 안 나온다
혼자 사는 세상도 아니고
그리고
세상 무섭다 특히 여자에게 ...
미친 연놈들이다 딸아이가 니들 연놈들 다 찔러죽여도 할말없다
남 얘기가 아니라 우리집 이야기 같다....난 20살 이후에는 풀렸지만 지금도 탈출하고 싶다....
쓸대없이 주입식 교육한 당신도 문제인데?
원래 애가 좀 일진기질이 보이긴 했나본데 그걸 좋게 못고치고 폭주하게 만들어버렸네.
뭔가 70년대 드라마같은 집안같은데 안타깝긴함
누구탓을 하건 이제 되돌릴수는 없는일이겠지
제목부터가 이미 글렀네 딸이 바라는건 별개아닐껄.. 신뢰해줬으면 하는건데 청소년시기부터 억압했으니.. 제목부터가 딸이 미쳤어요. 라는걸보면 딸이랑 전혀 관계 계선 하고싶은 생각은 없고 책임 피하기 바쁘네.
그만하면 됐다고?! 폭행방조해놓고 지는 고상한듯 말하네 뿅뿅ㅋㅋㅋㅋ
내 부모님의 원수가 내손에 들어온다면
실행할법한 짓을 자식한테 함ㄷㄷㄷ
나도 아빠랑 사이 안좋은데 그놈 면상만 보면 야이 개새꺄 소리 나옴 이새끼 때문에 집안이 망해서 아주 죽이고 싶은데 그럴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