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아반떼 차량을 끌고 다니는 초보운전자 여성입니다.
생각해보니 너무 화가나서 혹시라도 그분이 보실까봐 글 올립니다.
5/22일 6시경에 소나타 차주분
갑자기 제 차 앞에서 목잡고 허리잡고 내리시면서 차량 쪽으로 오시길래
저도 차에서 내려서 왜그러시냐고 물어보니 충격을 느낀거 같다고 계속 목이랑 허리를 만지시면서 명함 달라고 하시더니
제가 닫지도 않았는데 무슨 충격을 느끼셨냐고 하니까 , 충격을 느낀거 같다고 계속 말씀하시면서 명함달라고 그러시더니
제가 사진좀 찍고 드리겠다고, 잠시 사진찍고나니 " 보험처리 하실껀가요? 말하셨죠?
상식적으로 사고가 안났는데 무슨 보험처리를 하냐고 말하니까 그냥 가시더라구요
제가 여성 운전자여서 호구 취급 한겁니까??
퇴근시간이라 차가 많이 막히고 고속도록 빠지는 구간이라 바로 차빼서 나왔는데 ..
혹시라도 이 글 보시게 된다면 사과하시고 그렇게 행동하지 마세요
제가 그런 상황이라면
1.대인,대물접수해줌
2.치료받음과 동시에 블박영상을 첨부해서
보험사기로 경찰서에 신고
자.. 우리는 지금 글쓴이 내용만 가지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블박영상 없이.. 우리 한쪽편만 드는거 아닌거 아시믄서...
블박 영상 보고 이야기하는게 어떨런지.
블박 한번 볼수 있나요 ?
자자~~~~~
일단 블박 보고 얘기 합시다 ^^
소나타를 까도 그 때 까면 되고 아니면 아반떼를 까야되고요
사진으로 봐서는 박고 튕긴 거 같은데... 의도적으로 주행 중에 저렇게 붙일 수가 있나요? 완전 박을 거 감수하고 들이미는건데.. 블랙박스 없으면 소나타가 복잡해지는거 싫어서 피한거일 수도...
일단 영상도읍고 여자라 거릅니다.
반전...드라마 궁했는데 운전자는 모르는 상황... 블박 신고.. ㅋㅋㅋ 집으로 삐용삐용
경찰에 나중에 뺑소니로 몰릴수 있으니 경찰에 이런일이 있었다 정도는 알려야 할듯.
너무 들이 대셨다~
블박 못 올린다에 한표.
너무 분하고 화가나면 벌써 올렸지.
허리에 위화감을 느꼈나봅니다
왠지 펑할꺼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