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2345489
오늘 미국 주식시장 흐름 좋습니다.
미국 1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내일 발표됩니다. 7.3% 예상하는데 그 보다 더 높으면 증시에 충격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오늘 미국 10년치 국채 금리는 안정세
https://www.cnbc.com/2022/02/09/feds-mester-says-each-meeting-is-goi...
연준 미팅 때마다 금리 인상을 논의할 수 있다고 겁주는 군요.
빈 깡통처럼 실제 금리 인상은 최소화하면서 말로 겁주는 느낌이 듭니다.
전에 시황 글에서 이야기 하여 드린 대로 연준은 한국은행과 같은 정부기관이 아니라 미국 은행 연합체입니다.
미국에서 갑작스런 금리 인상으로 집 값이 하락하면 가장 타격을 받는 것이 은행입니다.
미국에서는 담보 가치가 안 되는 소위 깡통 주택이 나올 경우 집 소유자는 그냥 포기하고 면책 받을 수 있고 손실은 은행이 안게 되어 있습니다.
은행 자신들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하여 은행연합체인 연준은 말로만 겁주고 금리 인상은 올해 3-4회 각 0.25% 올릴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 보다 더 과다한 금리 인상을 주장하는 미국 투자 기관은 공매도와 연결되어 있다고 보면 됩니다.
오늘 4% 이상 반등하는 주식이 많습니다. 메타, 엔비디아, ASML, 마이크론
메타의 경우에는 그것이 단순 기술적 반등일지 추세 전환일지는 아직 두고 보아야 합니다.
자동차 주식 흐름도 좋습니다. 폭스바겐은 6% 이상 상승
막상 연준의 금리 인상이 있더라도 10년치 국채 금리는 오히려 조정을 받아 2% 아래에서 유지될 것이라는 예상도 있습니다.
2%가 왜 중요한 가 하면 그 금리를 적용하여 기술주 평가를 다시 한 후 자동적으로 프로그램 매도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미국 반도체 자동차 대형주가 다시 오르면서 한국 주식시장에도 봄이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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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국 주식시장은 옵션 월간 만기라서 변동성이 클 수 있습니다.
장기 투자하는 분들은 큰 신경 안 써도 됩니다.
이마 많이 늦었지만 물적 분할 규제가 조속히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테슬라는 그닥 오르지 않고 있더라구요.
테슬라는 최근 리콜 등 이슈가 많고 이미 시총 5위 이내로 들어 가서 흐름이 조금 부드러워 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