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당과 합당 안할 때, 최악 시나리오

합쳐진다고 개혁적인 법안들이 막 통과되는 것도 아닙니다 지금은
차라리 말려죽이는게 현명합니다.

들어오면 총질 총질 총질...

저는 절라도입니다.
그러나 반대합니다.
민주당이 호남당이 아니라는 인식 때문에 지금의 상황이 발생한 겁니다.
호남당인 민주당은 스스로 쇠퇴하여야만 민주당이 전국 정당으로 자리 잡을 수 있습니다.

쓰레기들이 개혁입법 방해하면 그대로 2년 바틸 각오 되어있습니다. 총선 때 삭 갈아버리면 됩니다.

1,개헌은 국민투표입니다
2.그러면 지들도 죽습니다

민주당 당헌
제15장 합당과 해산 및 청산
제119조(합당과 해산 및 청산) ①당이 다른 정당과 합당하는 때에는 전국대의원대회 또는 전국대의원대회가 지정하는 수임기관의 결의가 있어야 한다. 다만, 전국대의원대회를 개최하기 어려운 상당한 사유가 있는 때에는 중앙위원회를 수임기관으로 한다.
②당이 해산 기타 사유로 소멸하였을 때에는 당의 재산과 부채는 소멸 당시의 당무위원회 또는 당무위원회가 설치한 수임기구가 청산위원회가 되어 이를 청산한다. 다만, 시도당이 소멸하였을 때에는 시도당위원장이 청산인을 지정하여 청산할 수 있다.
③당의 해산사유와 그 절차, 청산절차, 기타 필요한 사항은 당규로 정한다.

저도 민주당이 지역주의 정당에서 전국정당으로의 위상을 더욱 더 높이기 위해 궁물당과의 합당에 반대합니다.
어차피 3년 후면 궁물당은 없어진다고 감히 말 할 수 있습니다.

재작년 탈당할때도 민주당 망한다고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쓰레기청소로 끝이었던것처럼 이번에도 괜히 잔꾀꼼수 쓰지말고 민주당식으로 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문재인은 이제 노무현을 너머 온 국민 전체로 가야 하고
민주당도 이제 호남을 너머 전 지역으로 가야 합니다
오늘 문통이 말씀하신 이것이 현직 대통령으로서 추모식 참석 마지막으로 오는 거다라는 말이 그런 맥락이라고 봅니다.
정치공학적 계산만 하면서 넘버링 1,2,3,...9,10,... 이 따위 짓거리나 하는 잔대가리로는
큰 변화 못 만들어냅니다.

합당했을 때 최악의 시나리오는 누군가를 2의 안철수로 만들어 당을 통채로 흔들며 현 정부를 비판한다

합당같읔소리하고있어
얼마전까지만해도 문모닝정당이었는데

어차피 더민주+국당만 해서 개헌 불가능합니다.

개혁 법안 반대하면 자유쳐바른국물정의당의 지지율만 떨어질 겁니다.
늦어도 똑바로 가야 합니다.
오물 잡탕들 다시 더불어 민주당에 받아줘서는 안됩니다.

당장 의석 늘릴것만 생각하면 유혹적일 수 있으나 조금만 멀리보면 그냥 폭탄 하나 안고가는 꼴 입니다. 더이상 같은 실수 반복하고 싶지 않아요. 어차피 3년 후 사라질 정당인데..

합당해도 국당새끼들이 따라준다는 보장도 없음
오히려 비주류 새끼들이 계파정치 한답시고 또 내부총질만 할거임
베스트는 합당 안하고 당끼리 협력체제  하는거임
그리고 총선 때 온전한 민주당으로 치르는게 베스트같음

꼭 합당은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잘 설득해서 나가는것 역시 정치입니다.

지금 동교동계하는 짓이
바른정당 김성태 의원 외 11인이 했던 짓이랑 다를 바 없어보임.
결국 권력 따라 움직이는 철새로 밖에 안 보임.
그 사람들 더민주 들어오면 분탕지르고 또 자기 사람 심고 그럴 가능성 높음.
들어오면 내부총질
안 들어오면 외부에서 협치 가지고 총질
그럴바에 차라리 내부 총질 안 받는 게 낫다 봄
지들도 표먹고 자라는 애들이라 지역구에서 목소리 내면 따라갈 수 밖에 없음

속지마세요. 민주당 안에 국당이랑 동조해서 뒤집어버릴 의원들의 수가 적지않습니다. 지금이야 소장파라 숨죽이고 있는 중이지...국당이 들어와서 세가 불어나면 여정청관계를 와장창관계로 만들고 무슨짓을 할지 모릅니다.

결국은 총선입니다. 잘 버텨 봅시다!
더민주 지도부도 뻘생각은 언능 지우길!

최악의 수는 항상 염두하고 있어야 하지만..
기간이 멀긴하지만 지방선거에서 초토화 국회의원 선거에서 초토화로 극복이 가능하리라 봅니다..
지지율이 저정도이면 초선은 물건너 갔고 유명 국회의원 당선 어림잡아 15석 넘기 힘들 지 않을까요?

어떻게 얻은 깨끗한 정당인데요..2년 더 버틸랍니다. 개혁법안 반대해봤자 자기들 이미지만 깎아먹는거죠.  더구나 호남지역에서 표받으면서 개혁법안 반대라...?

박지원 문모닝 논조가 바뀐거도 다 맥락이 있었나봐요.

들어왔을 때 최악의 시나리오
Again 2003년
합쳐선 안됩니다.

국당과 합당할경우 100% 실현될 시나리오
열린 우리당부터 지난 15년 반복한다
내부 분탕종자들이 또 당권가지고 개싸움하면서 이니키드들 친문패권 물러가라고 난리칠거고
깨끗하고 올바른 사람보다는 당권잡은것들 라인탄 들개들 위주로 공천장사 할거고
문재인 정부 꼬투리잡아서 탄핵시키려들거고
결국 없던 죄도 날조해서 다시 사법살인에 동조할거고
국회의 비협조로 개혁은 개판나고 지지율 떨어지고 결국 다음 정권은 또 친일부역자들에게 넘어갈겁니다
문제는 이게 최악도 아닌 뻔한 시나리오라는것
저것들이 다시 민주당 기어들어와서 우리 이니까지 흔드는꼴 못봅니다
공천장사로 총선 말아먹고, 예산따먹기로 한나라당과 손잡다가 국회 말아먹고, 그러다 노통까지 잡아먹은것들입니다
절대 저것들 다시 받아줘서는 안됩니다
저것들 받아줬다 정권 넘어가면 다음 정권교체까지 20년이 될지 30년이 될지 아니면 아예 나라가 망해버릴지 아무도 모릅니다

차라리 지금은 이대로 개혁법안 무산의 책임을 국물당의 반대로 몰아가는 게 낫습니다. 까짓꺼 3년 기다릴 수 있어요. 국회의원 갈아엎어놔야 그 다음에도 편하죠.
국물당 지들도 생각이 있으면 계속 반대 못할 겁니다.

ㄴㄴ반대함
이유는 박쥐같아서 못믿겠음
뒤통수칠땐언제고 지들 인기뚝떨어지니 뒤통수때린놈에게 돌아가려는거 극혐